올해 첫 캠핑 다녀왔습니다.1

날 추울까 걱정했는데 너무나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처음가는 캠핑장이었는데 집에서 70분거리 차하나도 안막혀서 기분좋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사이트가 너무 넓어서 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대형쉘터 피고 차 사이트에 넣어도 남더라고요

잘땐 좀 쌀쌀했는데 전기장판이 커버해줫습니다.

이번 캠핑에 아타고 화로대를 개시했습니다.

따뜻하고 활활 잘 타오르더라고요

숯받침대로 다이소에서 채반을 사서 넣었는데 채반밖으로 숯이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숯버리는데까지 화로 가져갓는데 무겁더라고요

이쁜 불멍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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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흙과두남자

이쁘네요....요즘은 얼마 하나요?

2023-03-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