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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목부터 힘들죠 ㅠㅠ
제가 연애때부터 와이프와 캠핑을 종종가고 결혼후에도 계속 다니다가 애가 생기면서
애가 너무 어려서 못가고 둘째(쌍둥이)가 나오면서 육아에 지치고 애들도 어리고
애셋 데리고 캠핑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좀 클만하니까 코로나 터져서 못가고.....이제 코로나도 풀리고 아이들도 이제 어느정도 짐승수준을 벗어나서
대화가 되는 시점이 되고, 용기를 내서 캠핑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큰애가 8살 그 밑으로 6살 6살입니다.
캠핑을 못간지 8년 이상 되어서 타프 치는법도 다 까먹어서 다시 공부(?) 해야 하는데...
8년 묶은 저의 타프가 잘 있을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어디 펼쳐서 확인해볼수도 없고...
텐트는 그나마 돔형으로 설치하기 편한걸로 구매해서 중간중간 어디 놀러갈때 잘 써먹어서 무사한걸 아는데
캠핑은 사실 타프 아닙니까? 용기내서 놀러갔는데 타프가 삭아서 안되면 멘붕 올꺼 같은데....
미리 한번 쳐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학교 운동장이나 이런곳은 안될거 같고....
추천해줄만한곳이 있나 싶네요~ 여긴 서울 은평구 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를 맞아서 넣었는지 잘 포장해서 넣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날정도라 ㅠㅠ
너무 늦은 밤이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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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타프스킨 상태는 확인 가능하니 스킨이라도 살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심실링이 일어나거나 곰팡이가 피어있으면 스킨이라도 새로구매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당근이나 초캠을 이용하셔서 저렴이로 알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색이나 코팅여부 크기등을 결정하셔서 구매하심이 좋겠네요.
폴대는 이상이 없으시면 기존것으로 쓰시고 새로구매하신 다면 부피를 줄일수 있는 슬라이딩 폴대세트를 구매하세요.
타프치는 법은 포럼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보시면 될듯하고 유투브를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다자녀 힘내시고 가족들과 좋은추억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