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밋체어 의자 보고 있는데, 착좌감(?) 어떤가요?23
- 치우천하임
- 등록일 2023-06-13 08:39
- 조회수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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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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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9님
위에꺼는 아베나키 어셈블이랑 비슷한 타입이네요.
저도 접히는 커밋체어 몬테라꺼 리퍼로 사서 쓰는데 L로 샀더니 앉은 높이도 높아서 편하더라구요. 저는 아래 링크 있는거 샀어요. 아이보리 샀는데....바로 때타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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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outside
엉바엉이라 결국은 사서 앉아보든 해야됩니다...
위에 체어원이 편하신분이 계시지만 전 사서 집에서 한번 테스트해보고 생각보다 불편하다고 느꼇고 필드는 또 다르겠지하며 나갔는데 여전히 불편해서 장터행했네요.누군가는 엉덩이를 감싸줘서 좋다지만 전 끼는거같아서 전 헬녹체어들은 안맞더라구여...위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류의 커밋체어 앉아본 제 개인적인 생각은 평범했습니다. 착좌감을 생각하면 결국은 릴렉스가 제일 편하다였습니다. 커밋은 굳이 분류하자면 디자인에 포커싱이 되어있는 제품이 아닌가라고 제 기준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잘아시겠지만 제품 구입시 부피, 디자인, 착좌감,가격,강도,안전성 등등 본인 기준에 맞는 우선순위를 두고 정할수밖에 없으며 본문에서 느껴지듯 적당한 부피, 적당한 착좌감을 원하신다면 그정도는 보장될만한 제품이지않나싶네요.분해 조립없이도 충분히 가지고 다닐만한지, 생각했던 만큼의 퍼포먼스가 안될시 장터행이 어렵지는 않은지 등을고려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특히 분해 조립이 처음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누적되면 피로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그런 제품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현타가오고 미니멀로 전향하시는분들 많이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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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P
현재 2인캠으로 미니멀웍스 라이프체어/아베나키 어셈블 사용중입니다.
기존 알리발 헬리녹스 체어원 스타일 사용했었는데 와이프는 괜찮다곤 했지만 제 기준에선 허벅지나 엉덩이 부분이 불편하더라구요. 릴렉스 체어도 관심있고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모캠,오캠 둘다 하다보니 수납의 압박으로 최대한 폴딩 및 수납이 가능한 형태를 찾다가 결국 현재의 제품에 안착했습니다. 결론은 둘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다만 목을 버텨주는 부분이 없기에 기대서 쉬고 싶을때는 좀 아쉽긴 합니다. 테이블은 기존에 일반적인 우드롤테이블, 큐브패밀리 정도 써봤는데 식사중 높이 부분에서는 딱히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이번주 캠에 큐브시스템플러스 와 함께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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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384772
아베나키 어셈블체어랑 똑같이 생겼네요..아마 같은 제품 아닐까 싶은데..
어셈블체어는 좀 좁고 낮구요(저는 덩치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부분은 앉아서 허벅지를 쭉 피면 앞쪽에 u자형 쇠부분의 꺾이는 부위가 다리에 닿아요. 스툴에 발 올릴때는 안닿는듯요. 근데 저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 제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플랫체어 특유의 튼튼한 느낌이 좋고, 어셈블체어는 의자 스킨이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와이드우드체어인가 좀 큰사이즈 체어는 그런 문제 없었습니다. 의자 자체도 더 넓직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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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진 않은데 개인적으로 체어원이 더 편해요
캠핑의자는 결국 헬리녹스로 가야 하나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