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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세 아이와 3인 가족. 첫 텐트 고민입니다.
친형이 큰 리빙쉘 포함 장비가 모두 있습니다.
우선은 저희 가족 따로는 가지 않을 것 같고, 같이 갈때만 기회될때 따라갈 생각입니다.
조리기구를 포함 다른 장비는 없어도 괜찮고,
텐트와 잠자리 용품들, 의자 정도만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발포매트는 있고.. 온수요, 자충매트, 미니온풍기 구입하고,
대망의 텐! 트! 를 사야하는데요.
갬포 공지 및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후보를 정했는데..
1. 캠프타운 어드벤처 6
- 피칭 편하고, 가성비 좋고, 무난무난. 추후에 혹시 장비를 추가하더라도 쉘터를 사서 이너텐트 사용 가능
- 어넥스 추가구입 하면 작은 쉘터 확보
2. 캠프타운 토파즈
- 어드벤처보단 못하지만 피칭 쉽고, 가성비 좋음. 어드벤처6과 비슷비슷한데.. 더 무난무난?
3. 유니프레임 브레드돔 420 tc
- 당근에 20만원대 매물이 있음. 캠프타운 새거와 비슷한 가격(캠프타운도 중고로 사면 더 내려가지만.. 당근에 적당한게 없네요)
- 예쁨.
- 피칭이 특별히 어려운건 아닌것 같으나, 캠프타운보단 어려움.
그냥 무난하게 어드벤처6으로 입문해서.. 진짜 다니게되면 리빙쉘을 고려해보거나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브레드돔이 너무 예뻐보이네요 .... ㅎㅎㅎ
조언 한번씩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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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만 캠핑을 간다고 해도 타프는 필수일까요?.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비가 올수도 있으니 있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