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 이소가스 입니다.25

일반 부탄가스 통에 이소부탄 비율 써있는거 못봤네요.

같은 액화 부탄인데 이소비율차이가 나는거 예요 

부탄가스와 프로판가스 혼합 하면 겨울에 아무래도 덜 얼죠.

보통은 7:3 이고 제품에 따라 6:4 짜리도 있습니다.

열량도 프로판이 쪼금 높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추운 날씨에 기화가 휠씬 잘 됩니다.

1. 부탄 캔의 경우 저가형, 고가형이 있습니다.

국내외에 수출형의 경우 나라마다 프로판 비율이 

법적으로도 다르고 기준이 다릅니다.

일본=대만-유럽-한국-미국순으로 빡세다고 보시면됩니다.

한국은 미국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파열방지기능도 

미국의 RVR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 RVR기능이 오히려 안전하지 않다

생각하여 파열방지기능이 없는 일반 부탄캔만 사용가능하며

일본 어디를가셔도 파열방지기능이 있는 부탄캔은

만나보실 수 없을겁니다. 

2. XXXXX의 경우 무게도 250G에 

이소함량이 70% 이상으로 

아예 캔에 명시되어있는데  저렇게 명시된 캔 말고

일반 캔 중 모든 제조사 확인 시 일반 판매용 캔 중

70% 넘는 길쭉이는 본적 없습니다.

같은 제조업체지만 식자재용 XXX의 경우 이소 50%대입니다. 

이소함량. 부탄함량. 그리고 제일 영향이 큰 프로판

(로켓으로 치면 발사역할) 비율에 따라 캔 내부압이

문제가 있어 KGS(한국가스공사)에서는 

매달 제조업체에서 월 정기검사로

검교정한 fid 자료로 데이터를 받고 6개월에 한번씩

무작위로 시중에서 구매하여 실제 테스트해봅니다.

부탄 캔 업체라도 대륙의 경우 대륙공장도 있지만

지에스켐이라는 자회사도 있고 태양의 경우에도 공장이 여러곳입니다. 어느공장은 탱크로리를 여러개이나 

하나의 제품만 생산하기에 동일한 제품의 함량이 나올 수 있지만

각 라인별로 수출 물량이 잡혀 있으면 국내 기준에만 부합하면

그날 그날 함유량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한 공장당 1-3 라인있다고 보면

1.2라인은 같은 탱크로리 

3라인은 이소 함량 적은라인으로 수출과 내수 저가형

(식당.oem)제품 라인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이소. 부탄 문제보다 프로판 비율 문제가 많습니다.

3. 추가적으로 

부탄 캔이 똑같이 생겼다고 모든 재질이 같지 않습니다.

Ex)일본.대만. 유럽은 규정에 나와있듯이 스템

(누르면 들어갔다가 나오는 부위가 황동이어야합니다.)

아예 아연도금 제품아 안되는건 아닌데 기준치가 

너무 가혹하여 국내 제조사는 황동으로 납품합니다.

반면 미국은 해당 부위를 황동으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미국은 상단 돔 모양의 부위가 최소 

바디 0.23 하단 오목하게된 부위가 0.32 두께 여야하며

내수의 경우 0.35. 0.20(몇년전까진 0.18)까지 가능 하단 0.32T 입니다. 이건 고가나. 저가나 동일합니다.

이소부탄가스 = 이소가스

라고 하시려고한거죠?

뚱캔은 태양 대륙 두곳이고,

길쭉이는 여러업체가있고요,

건설현장에서 많이 쓰는데 겨울되면 불이 제대로 안나와서 애먹네요

iso는 가지구조에 붙이는거지 자체가 물질명은 아니라...

암튼 n-butane, iso-butane은 다른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