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정도 됐구요, 안에 기름 반정도 남은거같습니다
보름쯤후 다음 캠핑 예정이에요ㄷㄷ
등유는 공기중에 노출하거나
직사광선에 보관하는거 아니시면
보관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잔유제거의 목적은
기름의 보존문제가 아니라
누유사고를 예방하고자 함 입니다
등유가 차나 텐트에 흐르면
처치곤란이고 냄새가 잘 안빠집니다
집에서라도 이동링 후 잔유 소모를 하시거나
동봉된 자바라와 스포이드로 제거 하시는게
좋겠지요
기름통 안에 기름은 이동링만 잘 해주면 문제 없습니다
팬히터라면 바닥 남아있는
잔유는 꼭 다 태우고 차에 실으세여 ㅠㅠ
저번주말 올만에 팬히터라 바닥 남아있던 잔유 안태웠더니
이동중에 살짝 세서 창문 열고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그렇죠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고
이 힘든 경우를 피하고자 하는것 입니다.
이제 추워지니 집에서 틀어도 되지 않을까요?
fm은 잔유제거, 오래된 등유 사용하지 말라는데,
귀찮아서 계속 보충하며 씁니다.
1년 방치해도 아직까진 별 탈 없네요ㅎ
종료이후 등유제거하고 심지태우기 합니다~
팬히터는 얘기가 좀 다르구요~ 쏟으면 골치아파져서~
캠핑 입문시에 잔유는 다 태워라 싣고 이동하면 안된다 라고 여기저기서 배웠는데
그냥 난로에 등유 넣은채로 다니고 있구요
작년 겨울에 마지막 캠핑하고 남은 등유 올해 10월에 그대로 썼는데도 멀쩡하더라구요
기름 절반 약간 못 미치게 있는상태로
그냥 다닙니다
전 혹씨 모를 일에 대비해서 전자제품 포장비닐이나
김장봉투 큰거사서 1차로 거기에 넣고 케이스에 넣어요
아직까지 기름 새서 냄새난적 없어요
좀 귀찮아도 냄새걱정 없고
잔유태운다고 시간이며 기름, 스트레스 안받을려구요
시즌 끝나고 3개월 이상 사용 안할때만 기름 다 태웁니다
등록안내
등유는 공기중에 노출하거나
직사광선에 보관하는거 아니시면
보관상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잔유제거의 목적은
기름의 보존문제가 아니라
누유사고를 예방하고자 함 입니다
등유가 차나 텐트에 흐르면
처치곤란이고 냄새가 잘 안빠집니다
집에서라도 이동링 후 잔유 소모를 하시거나
동봉된 자바라와 스포이드로 제거 하시는게
좋겠지요
기름통 안에 기름은 이동링만 잘 해주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