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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챙이들 빼고 랜턴을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잠은 안자고 거의 캠크닉.낚캠 수준으로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랜턴은 참 애매하네요. 1. 저 보름달은 유행 이미 한참전에 샀고 밝기도 맘에 드는데 오래 지나서 그런지 배터리가 이젠 얼마 가지도 않네요. 금방 어두워지고.. 크고 무겁고..거의 캠크닉인데 이제는 얘도 배터리 수명땜에 보낼때가 된건지.. 2. 천원샵인가 꽁돈대첩인가에서 작은거 하나 사자 하고 산게 직사각형 랜턴입니다. 밝기 좋고 색도 비록 2가지만 조절되고 가성비는 참 좋은데..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얼마 못가는.. 3. 이것도 워선 열풍 전에 좋아보여 샀고. 꽤나 좋지만 하루저녁을 다 버티진 못하네요. 밝기는 거의 최대치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2번3번 랜턴은 충전꽂으면 전원이 차단되어 사용 불가라.. 오후에 놀러가서 밤 12시~1시(요즘기준 대략 7~8시간 정도) 써야하다보니 거의 3개 다 챙기게 되네요. 보름달은 충전중 사용은 가능한데 이미 떨어진 상태에선 보조배터리 연결한다고 바로 밝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 좋다는 크레모아나 루메나같은거 사야되나 싶다가도 어차피 배터리는 소모품이라 시간 지나면 별 차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거의 매주 사용) 밝은 광량+충전되면서 사용가능한 괜찮은 랜턴이 있을까요? 맨날 혼자 고민하다가 고수님들은 아실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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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면 t5 여러개사서 쓰셔도
T5는 혹시 220v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