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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매한 인산철배터리 240ah 을 그저께 충전해봤습니다.
근데... 연결하자마자 팬이 시끄럽게 도네요.
글고 용량이 13.1v 에 40퍼인가 50퍼였는데, 90프로로 올라가는데 얼마 안 걸리더라고요.
완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글은 봤지만
배터리에 있는 lcd 화면엔 100퍼에 한 두시간 있어도 완충불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끄면 다시 98퍼 정도로 내려가고...
제가 악어집게형으로 샀는데, 작은 나사에 찝다보니 접촉면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서 xt60으로 개조해서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여튼... 이 모델이 앞뒤 팬이 있어서 바람 넣어주고 빼주는데,
연결하자마자 팬이 시끄럽게 도는게 정상인가 싶습니다.
열이 어느 정도 오를 때 팬이 돌게 세팅된게 아니라,
연결하면 바로 팬이 돌아서 과열 방지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터리도 과부하 보호되고, 충전기도 단락보호, 과전압, 과전류 보호되는 제품이라는데
만충되는게 오래 걸린다고 들어서, 걍 95퍼선에서 충전하고 계속 쓰는게 정신건강상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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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오구하셨습니다
1. 꽂자마자 시끄럽게 팬돌아요: 정상(제가 사용한 팬달린 충전기 4~5개 전부 그랬어요)
2. 배터리에 있는 lcd 화면엔 100퍼에 한 두시간 있어도 완충불 안 들어오더라고요.그래서 끄면 다시 98퍼 정도로 내려가고... : 정상, 진짜로 완충되면 충전기에 완충 표시됩니다.
적산계 퍼센트 용량은 참고용이지 정확한게 아닙니다. 주기적인 초기화도 필요하고요. 방법은 검색해보셔요.
인산철도 처음인데다 충전도 첨해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 인산철 lcd 는 전원버튼만 있고 세팅하는 버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홀쿨롱 스타일 적산계 하나 주문해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