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홈플에서 여러가지 하네요

예전처럼 70%~80% 이런 마음을 즐겁게하는

다이나믹한 모습들은 못 보겠지만......

올여름에도 1.9 야침과, 5천 파라솔 참 잘 썼습니다

참고로 노닐 세일 파라솔 살펴보니

제 5천원 파라솔과 차이 거의 없습니다 ㅠ ㅠ

부천 중동, 인천 계양, 작전에 일부 남아있는데

12시 기준으로 롤테이블은 작전에 1개 있었고,

무쇠팬이나 회전의자는 중동쪽에 소량 남아있습니다

중동쪽 회전의자는 가격표 반영 안되어있지만,

찍어보면 저렴하게 찍히니까 참고하세요

온도계나 인젝터는 웨버그릴류~

맥주 치킨 해드실 분들은 유용할듯합니다

뭐 인터넷 묻지마 보다 저렴하니까요

그외 소소 자잘한것들도 있는데 뭐 그닥

맘을 울리는 대란거리는 없네요

오자크트레일은 카드할인이 40~50% 되는거고요

최소 신한, 국민 정도 가져가심 적용 받는것 같습니다

노닐은 카드 필요없이 재고 소진시까지

가격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오늘까지인듯 합니다

내일은 저 가격이 안나올 수 있으니까 유의하세요

양면 청소솔은 팬에 쓴다 쳐도

미트 온도계랑 미트 인젝터(고기 염지 할때 쓰는...)는

왜 들고 온건지, 앞으로 쓸 날이 올지 궁금해 지네요 ㅠ ㅠ

뭐 언젠가 웨버그릴을 살지도 모르니깐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중국향 무쇠팬이면 그래도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수입한 제품이 조금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30센티로 골라봤습니다

26센티도 들어봤는데 사용하기엔 가벼워서 용이할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이 팬을 들고 팬케익 뒤집기 묘기를 할것도

아니고, 자르지 않은 삼겹살 한번에 구워먹으려면 그래도

30센티는 되야할 듯 해서......

예전에 롯지 몇개 써본 경험으로 이정도면, 이가격이면

쟁여두는게 좋습니다

기본 시즈닝은 되어있는것 같은데, 가운데 상표 종이를

글루건으로 붙여놓은게 말이 많습니다

열, 물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제일 깔끔한건 냉동실에 10분쯤 얼렸다가 과도같이 날카롭고

단단한 작은 칼로 톡톡쳐서 부수는게 제일 좋습니다

기본 시즈닝이 되어있으니 중성세제와 물로 제빠르게

세척하고 바로 가스불로 말리신다음 기름 두르고 충분히

예열하고 바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뭔가 박박 닦지 마시고요

잘 모르시겠으면 인터넷으로 시즈닝 검색하셔요

될 수 있는데로 사용은 실내에서 하셔도

일단 시즈닝 마음 먹으셨으면 밖에 나가서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요 ^^

회전의자는 빙글빙글 도는 부분이 AS 잘난다고 하네요

그래도 136킬로까지 버틴다고 하는데, 앉을때 살살 앉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이건 뭔가 좁은 공간에 앉아서 조리할때 편할것 같은데

뭐 그정도로 죽치고 않아서 요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왠지 또 귀여운 쓰래기 하나 더 들인건 아닐까 고민되네요 ㅠ ㅠ

인터넷 최저가가 6만원 이상이라서......

아 예전에 이마트 롤테이블이랑 비슷한 부류인데

가격은 좀 더 오른듯, 하지만 블랙 간지와

2군데로 나뉘어진 간지 지퍼 가방에 훅해서......

그런데 색상만 블랙이지 그냥 알루미늄 롤테이블이요 ㅠ ㅠ

양품인지 점검 하느라 디테일 샷 몇장 올려 봅니다

가격대비 값하는 물건인듯 한데

중복이라는... 요즘 롤테이블 누가 쓴다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