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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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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나
모든 동계캠하시는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라생각해요 저는 아직 한번도 울린적이없습니다 과하게 환기하는것도있고 냄새에 민감해서 등유가부족하고 할때 나는냄새에 깨곤합니다 주로 사망사고가있었던건 좁은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히터를 쓰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일산화탄소 경보기를2개이상 가지고다니고 중국산도있고 국산도 있습니다 이너에하나 전실에 2개틀고 준비하지요 환기를 하고 캠핑을 하시면서 일산화탄소 중독에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시고 위험을 알고계신다면그래도 빈번한일이 아닌걸 아실것같아요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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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H
캠핑 안다닐 때는 경보기까지 켜고 난로 옆에서 자는게 되게 유난스러워 보였는데 막상 제가 캠핑에 입문하니 걱정하면서 가게되네요^^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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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지난 월요일 새벽에 경험했습니다. 고스트플러스에서 반사식난로키고 이너없이 잠자리펴서 자고 있는데, 별도의 통풍구멍을 마련안했더니 비가 와서 스커트를 바닥에 밀착시키고 바람이 안부는 날씨였더니 경보기가 울리더라구요. 21ppm인가 표시되었었구요. 바로 난로 끄고 다시 잤습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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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민이
저는 작년에 2번 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팬히터 사용중이며, 경보기는 파이어엔젤, 허니웰 xc70, 허니웰 xc100 사용했습니다. 알람은 모두 허니웰에서만 울렸습니다. 참고로 허니웰 알람 발생 조건은 CO 50PPM 이상에서 60~90분 노출할 경우 입니다.
2번의 알람 모두 상단 환기창 2~3곳을 확보해둔 상태였습니다만, 첫번째 경험에서는 하부의 환기구멍은 확보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이상한 점은 1. 허니웰이 한번 알람 발생 후 문 하나를 모두 개방할 정도의 환기를 하더라도 다시 울렸다는 것 (심지어 경보기를 밖에다 뒀는데도 알람이 다시 울림) 2. 환기를 많이 했는데도 수치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 (파이어엔젤은 울리지 않았지만 표기된 수치는 10~15PPM 정도로 계속 유지됨, 평소에는 수치가 안나옴) 3. 집 베란다에서 창의 일부만 열어두고 팬히터로 실험했지만 알람 전혀 울리지 않았다는 것
저희 경험으로 보면, 1. 허니웰 센서는 좀 더 민감하다. (보유한 허니웰 두개 모두 울렸지만, 파이어엔젤은 알람 발생 안함) 2. 팬히터 문제라기보다는 외부 요인에 의해 알람이 울리지 않았을까? (예를 들면, 주변 사이트 불멍, 바람의 방향 등) 3. 허니웰은 커버를 분해하는 것을 연습해야한다! 알람 울리면 매우 당황스러워서 커버를 분해하기 힘듭니다. (허니웰 2번째 알람부터는 끌 수 없고 계속 울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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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H
저도 경보기가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도 감이 안오는게 어렵더라고요... 말씀하신 상황들을 보면 뭔가 일관성있게 믿고 진행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래도 예민한 쪽이 낫긴 합니다만 ㅎ 저는 다른 데 것을 사놨는데 어제 검색해보니 허니웰 것 많이 쓰시더라고요. 다시 사야하나 고민도 되고 그러네요 ㅎ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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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론 일부러 다른 모델 두개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