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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 사실 지난번에도 낮에는 거의 안틀고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까지만 트니까 이정도면 되길래 괜찮을줄 알았는데
어제 급 추워져서;;; 텐트 안에서 문열고 히터 돌리고 고기 구워먹어서
기름이 더 빨리 사용된건지.. 새벽 5시에 등유 없다고 히터 꺼지고
진짜 얼어줄을뻔 ㅠㅠ 등유 다음에는 넉넉하게 사야할듯..
그런데 1리터 1600원 넘어서 너무 비싸네요 ㅠㅠ
2박에 10리터는 부족하죠ㅜㅜ
1박에 10리터도 부족한데 2박 10리터면 혹한기 훈련 하겟다이거죠
히터내부채우고, 등유통 채우고 가면돼용
무슨 말이죵
@냉장고는디오스 팬히터 기름통 만땅과 10리터 노스필 등 기름통 채우고 가시면 된다는 말씀이신데 총 20리터로 부족하더라구요~ 전 2박 3일일 때 둘째날 나가서 10리터 더 채워옵니다...ㅎㅎ
극동계기준, 신일900에 가득채우고 2리터 노스필에 가득 가져가도 간당간당해서 한낮에는 많이 줄여놓습니다 ㄷㄷ
20L도 부족해요??
중간에 한번 사러 갔다와야해요
최소온도를 좀 낮게 설정하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긴하더군요.
겨울에는 2박에 30리터 정도 써요
남는건 괜찮은데 부족하면 고생이죠
2박에 20리터도 부족..
등유가 휘발유보다 비싸니 참;;;
통이 한개밖에 없으면 미리 팬히터 기름통에 가득 채워두고 통에 다시 채워가세요.
기름이 모자란거보단 남는게 나아요.
등유통도 하나 더 사구요.
이미 경험하셨지만 등유가 남더라도 항상 여유분 감안해서 마련해 두시는 게 안전할 거 같네요.
팬히터통에 만땅 채우고, 여분으로 10리터 등유통하나는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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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에 10리터는 부족하죠ㅜㅜ
1박에 10리터도 부족한데 2박 10리터면 혹한기 훈련 하겟다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