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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캠핑칸 카멜레온쉘터는 주방으로 홀릭 리더를 침실로 9월,10월 장박 하다가 자리를 옮기면서 오크벨을 주방및 침실로 사용 하고 홀릭 리더 바닥 뚫어서 고기 굽고 화목난로 불멍용으로 사용 합니다. 주방 침실 분리 사용 하다가 일체로 사용 하니까 확실히 안사람이나 애들이 좋아 합니다.
기존 사용 하던 카멜레온쉘터와 홀릭리더 입니다.
두제품 모두 워낙 잘만든 제품들이라서 사용시 불만은 없고 역시 카멜레온 쉘터가 가로 7m가 넘고 세로도 4.6m인가 해서 역시 광활 합니다만 단종되서 아쉬운 제품 입니다.
11월에 이사 했습니다.
바닥 공사하고 하루종일 세팅 하느라 아주 고생 했습니다.
메인 팩들은 철근팩 50cm 로 모두 세팅 ㅋ
정말 볼것 없는데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
금번 이사하면서 다행이 주위 좋은 장박하시는분들인것 같아 다행입니다. 제가 남들과 막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인사도 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젊으신분들인데 잘생기시고 이쁘시고...
오크벨은 롱베+뉴베+뉴베+본체+숏베 구성 이라 크기가 상당 합니다. 침실도 넉넉하고 주방 사이즈가 5Mx4.3M 라 넓고 편하네요.. 그리도 카멜레온쉘터를 주방 단독으로 사용 했다보니 좁게 느껴집니다. ㅜㅜ
오크벨은 제가 처음 피칭하는거라 그런지... 루프 설치 전에는 주름 하나 없이 각잡혀 설치가 됐습니다만.. 루프를 설치 하니 조금씩 주름이 지네요 가슴아픈 ...
부끄럽지만 내부 세팅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다른 분들 처럼 고가의 제품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이쁘네요
여기까지가 주방 세팅 입니다. 좌식생활이 불편하고.. 물쓰는것 때문에 항상 장박은 입식에 파쇄석 그대로 사용 합니다. 조금더 추워지만 파세코 25S 를 로터리로 변경 예정 입니다. 영하 6도 에서도 아직은 크게 춥지는 않습니다.
침실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네요 .... 침실은 그냥 침실 입니다. ㅋㅋ
조명은 알리표로 가득 채웠네요.. 우주인이 레이저도 쏘고
마지막으로 고기굽고 불멍하는 용도의 홀릭 리더 입니다. 바닥을 과감하게 칼질 하여 ㅋㅋ
지금은 난로를 치우고 그자리에 화목난로 세팅 하여 불멍 하니 춥지도 않고 만족도가 좋네요..
딱 6명 정도 까지 생활 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캠핑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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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허리가 뻐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