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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tPunk
- 등록일 2022-10-28 16:43
- 조회수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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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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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팬히터에 타프팬이 왜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하는 중 입니다. 이미 팬히터에서 팬으로 더운 바람을 내보내주면
더운공기가 올라가면서 식을거고 다시 찬공기가 팬히터 후면으로 들어가고 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런 공기순환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굳이 해야한다면 이너앞쪽에서 50도 상방향으로 탁상용 무선팬 하나 쏴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실링팬 돌아가면 정신만 산만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높이 달지 않으면 머리나 목 강타 당합니다. 저는 팬히터에 실링팬 적용한 사례는 못봤습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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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t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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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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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넘
야침 아니고 바닥에서 자면 겨울에 바닥쪽 추워서 실링팬 씁니다. 팬히터든 난로는 자연대류가 이뤄지는데 바닥쪽은 찬공기만 있어서 강제적으로 대류시켜줍니다. 실링팬 킬때랑 안킬때랑 극동계에 바닥온도는 7-8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퍼시픽오션에 30 쓰고 있어요. 30보다 작은 6날개 타프팬도 같이 쓰고 있고요. 공기량보면 팬속도보다는 날개크기가 영향이 더 크더라구요. 올리신글 보니 50 쓰고 싶어지네요. ㅎ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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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이아빠
여러해 팬히터1200 잘 쓰고 있는데, 제 경우 위에서 밑으로 불어주는 바람은 필수라 생각합니다(써큘보다는 타프팬50)
팬히터 자체가 바람을 아래로 쏘나 이너텐트에 딱 붙여 위치시킬 수 없으니 1m 정도 이격하여 설치하면 더운공기가 그 거리사이에서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버려서, 이너텐트를 아래 1/3정도 열어놓고 씰링팬을 써서 찬공기 더운공기 잘 섞여서 이너 안으로 불어들어오는게 딱 좋더라고요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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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비록 2m정도 높이지만 더운공기가 위 차가운공기는 아래 머물러 있어요. 딱 서있어보면 발목은 시리지만 얼굴은 후끈합니다. 팬히터 써도 열기가 대부분 위쪽으로가는 심지 난로보다 좀더 좋은거지 마찬가지구요. 근접한곳에서 팬히터 바람을 직접 맞고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때 위쪽더운공기를 계속 아래쪽으로 보내주면 그래도 바닥쪽이 많이 좋아집니다.
야침 생활하거나 30cm이상 매트를 사용하면 쓰고 안쓰고 체감이 덜한데 10cm내외 매트를 바닥에 깔고 자는 분들은 체감이 커요. 이 바닥 30cm 정도 온도가 확연히 낮거든요.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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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깜둥
s-fan50 으로 추천 받아서 저도 사용중인데요
확실히 역할 합니다~
다만 선풍기처럼 바람을 기대하시면 안되고
꾸준히 열심히 일하는 일꾼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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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신비
실링팬 없이..서큘 2개를 들고 다니는데... 아직 현재 날씨엔.. 서큘 조차 틀질 않네요.ㅠㅠ
11월까지만 다닐 예정이라 굳이 실링팬을 사야 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고... 그나저나 이번에 18시부터 문열고 팬히터 돌렸는데..새벽에 꺼지더라구요..저녁먹을때 문을 열고 있어서 그런지.. 9리터가 밤사이에;;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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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작으면 그냥 선풍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