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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랑닉이예요.... 정말 몇만년만에 캠포 방문이고 글 올리네용...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예쁜 쓰레기를 21년도에 샀었네요... 예쁜쓰레기 용도는 전 아래와 같이 썼었네요ㅎㅎ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63675 그린색은 있고 흰색이 이뻐보여서 또 샀어요... 용도는 음..... 그냥 샀어요...싸니깐... 뽐뻐는 필요없는 물건을 가격이 용서하면 사는거즁~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사고나면 용도가 생겨요.. 다행히 한 30분전에 샀는데 바로 품절 떠 버리네용.. 
마지막에 겟...으하 그냥 기쁨ㅎㅎ 이런 물건이 좀전에도 물건이 있었던거 보면 이제 장비도 시들시들한거죵... 이제 아이들도 캠핑 안따라 다니려고 하고 어느정도 커서 이제 캠핑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접으러고요..아이들때매 7년전에 시작했었는데... 이제 시큰둥 저도 시큰둥... 그래도 장비에 미쳐서 아래 장비 제 기준 끝판왕까지 가보고 접습니다...ㅠㅠ 
동계 장비는 올초에 다 처분했고, 이제 타프하나 돔하나 남기고 전혀 없네요... 대신 백패킹장비 예전에 지른건 있고요... 지금까지 딱 한번 가봤다는 용인자연휴양림으로요ㅋㅋ 2년전까지 엄청 들락날락했었는데... 정든 캠핑포럼.. 이제 아쉬움과 발자취를 남기고 떠나려고요~ 그래도 종종 눈팅한지도요.. 새로운 분들 많이 유입되신 거 같은데 다들 즐캠안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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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락 멋집니다~~
알아봐 주시니 감사해용...근데 이제 저의 품에 없네요...충청도 어느 소방관분께 정가에 올초인가 작년말인가에 양도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