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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전망 자연휴양림 7번 데크 다녀왔어요.
앞라인 중 전망이 젤 안좋다더니 진짜 그냥 그렇네요.
근데 그래도 제 기준에서는 참 좋은 곳입니다.
배전반은 앞쪽에 가까이 있어요.
다른데도 비슷한데 한쪽은 데크가 많이 높습니다.
내려올때 점프해야 해서 아이들에게는 조금 위험합니다.
요즘 샤워실, 화장실은 원래 위치라면 가까운데, 현재는 보수 공사로 임시 시설물 쓰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최고기온 25도, 최저기온 13도 였는데 거실형 가져가길 잘했어요.
바람이 산들산들 불때 꽤나 추워요.
전실 안에 있으면 괜찮았습니다.
밤에는 전기장판, 툴콘으로 잘 잤습니다.
어린이 없으면 툴콘도 필요없을 것 같았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운무와 은하수를 못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좋은 계절, 가을에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팬히터나 난로 한대 들이고 싶어집니다.
오는 길에 서부시장, 별마로 천문대, 곤충박물관, 한반도 전기카트장 들르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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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사진만 봐도 너무 멋져요
노을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화장실/샤워실은 11월이 지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가면 진짜 멋질것 같은데
과연 눈왔을때 그 오르막을 올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눈 올때 모습이 절경일거 같은데, 경사가 너무 심하고 많이 올라가서 차가 뒤집어 질거 같아 무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