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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작성을 위해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성수기 추첨으로 당첨되어 덕유산 자연 휴양림 휴양관 다녀옴. (지난주말) 4인실 76,000원
입실하면서 에어컨 사용료 2천원, 쓰봉 800원 현금 필요함(계좌이체 안받는다고함)
휴양림 내에 바베큐장이 있으나 언덕 경사가 심해서 웨건 등으로 운반하는 것도 어려움.
바베큐 장 내 개수대 없음.
아이가 있어서 거의 혼자 짐을 나르고 셋팅도 혼자하느라 매우 힘들었음. 웨건으로 경사 이동하는것도 넘 힘들었고..
힘들게 재밌게 즐기긴 했으나 다음에 가면 바베큐장 이용은 포기할 예정
그러나 테이블 꽉 찰정도로 많이들 이용 하시더라..
5개의 지붕 및 화로대 까지 포함된 바베큐장 사전 예약제 하루 세타임(4시,6시,8시)
입실하면서 매표소에 구두로 이야기 해야함.
위에 언급한 5개 외에 4-5개의 테이블만 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은 선착순 이용 가능.
위의 5개 바베큐장 예약이 6시 기준 꽉차서 피크닉 테이블에서 고기 꿔먹었네요.
모기는 거의 없었음
밤에는 시원한 편이었으나 에어컨은 켜고 잠.
숙소는 깔끔. TV, 탁자,냉장고,정수기 있음
다음날 퇴실하고 계곡에 발 담그는 것을 기대하고 갔으나 휴양림에는 계곡이 없어서 덕유산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물놀이후 귀가함.
휴양림 내에는 너무 더워서 산책 이런건 생각도 못함..
휴양림 갔는데 휴양림은 못즐김 ㅠㅠ (제가 동선을 잘못짰을수도있어요. 경험자분들 꿀팁 공유부탁드려요)
정보 공유차 작성합니다.
결론) 바베큐장 이용은.. 다음에는 제 기준 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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