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에 딸 생일때문에 2박3일로 다녀왔습니다. 일단 관리는 개판이에요. 사이트에서 흡연은 기본이고 제가 특수하게 걸린지 모르겠지만 입실시간이 안정해져있어서 그런지 새벽1시에 와서 바로 옆 사이트에 텐트치고 술마시고 흡연하더라고요. 근데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이트도 새벽까지 그냥 술마시고 떠드는게 당연시 되더라고요. 결국 경찰 불렀더니 그나마 조금 조용해졌어요.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 저같은경우 돌아오는날 텐트 걷으면 너무 땀이 많이나서 샤워하고 돌아오는데 11시인가 11시 30분부터 샤워실 이용이 금지에요 저녁6시까진가요. 덕분에 땀범벅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여름휴가철이니 해수욕장 이용객을 위해 열었을 수도 있으니 출발 전 확인해보세요~ 매너타임 상관없으신 분들은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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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게 하나 있는데 저같은경우 돌아오는날 텐트 걷으면 너무 땀이 많이나서 샤워하고 돌아오는데 11시인가 11시 30분부터 샤워실 이용이 금지에요 저녁6시까진가요. 덕분에 땀범벅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여름휴가철이니 해수욕장 이용객을 위해 열었을 수도 있으니 출발 전 확인해보세요~ 매너타임 상관없으신 분들은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어요.
네 잡으신분 이 덧글읽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