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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열대야 예상하고 갔는데
폭염도 없고 열대야도 없는 날씨 끝내주는 캠핑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산에 둘러 쌓인 계곡낀 캠핑장이 시원하고 좋네요
대형 갈색여치 때문에 많이 놀란거 빼고는 만족스럽습니다ㅎ
저번에 캠핑때 땡볕에 텐트피칭 후 도저히 안되겠어서
고민끝에 타프사서 갔는데 와이프가 매우 흡족해 해서
힘들지만 기분좋았네요 ㅎㅎ 그덕에 소나기도 피했구요ㅎ
물놀이 하고 오니 추워서 따듯한걸 찾게 되더군요
그래서 한여름에 불멍 했는데 따뜻하고 좋았어요ㅎㅎ
2박3일 동안 많이 해먹고 많이 마시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ㅎ
여기 캠장 단점이라면 노후된 샤워시설과 설거지할때 뜨거운물이 안나온거네요... 위치는 단양 소선암 입니다
다음번엔 어딜갈까요?ㅎㅎ
나머지는 글보단 사진으로 대신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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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고 캠핑 가고싶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시장가서 맛보고 반해서 사와서
아침에 모닝주로 한잔했습니다ㅎㅎ
맛이 기가막히더라구요
펼쳐놓고보니 좀 이상하더라구요ㅋ
그놈때문에 여러번 발작했네요ㅠ
텐트접을때 딸려들어갔는지 집까지 따라와서
한바탕 소동까지 벌어진...무서운 놈이네요ㅜ
옥수수맛 찐하게 나는 막걸리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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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고 캠핑 가고싶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