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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태풍경로를 확인하고 아들과 장을 보러 나가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술도 한잔 하고 아내와 두아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귀뚜라미 소리가 정겹네요^^
오늘은 사이트에 예약 손님들이 없지만 추석 연휴동안은 전 사이트 매진이네요. 내일부터는 북적북적 하겠습니다ㅎㅎ
(여기까지 쓰다가 잠들었네요ㅋㅋㅋ 이어서 작성합니다.)
먼저 테트리스 후기를...
지난번 후기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ㅎㅎ
트렁크에 이런 공간이 있는줄 몰랐는데 여기에 일단 애들 침낭과 우리들 침구류를 넣었습니다.
이런식이면 연구를 통해서 머리를 안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폴딩박스, 텐트, 타프, 타프스크린, 폴딩체어, 팬히터 등등
릴렉스체어, 롤테이블, 야침, 구이바다 등등
구석구석 공간을 채워줍니다ㅎㅎ
조수석에는 쿨러, 술박스, 워터저그, 등유통, 옷가방이 실려 있지요 :)
기름받으러 주유소간 사이에 아내가 찍어논 사진밖에 없네요ㅋㅋ 실내입니다. 셋팅이 안끝났는데 아이들은 벌써 신났네요ㅎㅎ
저녁은 땅스부대찌개와 땅스그리들에 굽는 돼지갈비였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즐거운 캠핑! 안전한 캠핑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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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트렁크 지하실 발견 축하드립니다.
숨어있는 공간 발견은
뭘구매해서 채울까가 일반적이실텐데요. .씨익~~
씨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익.~~ 미션 성공!!!
알피쿨 가실때 tw라인은 제외 추천드립니다.
큼직한 바퀴가 맘에 들어 구매했는데
탈착이 될줄 알았던 슬라이딩 손잡이가
탈착이 안됩니다..ㅜㅜ
@산에선길치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녁먹으년서 알피쿨 필요한걸 흘렸는데, 단번에 거절 당했네요ㅠㅠ 슬픈 저녁시간입니다ㅋㅋ
@영웅튼튼
타이밍을 잘못잡으셨어요..
한여름을 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