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복도 중요하다한지 이해가 되네요8
- 앤시
- 등록일 2024-01-06 03:03
- 조회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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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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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uakatl
충주808 싫다는 사람 못 봤는데 저한테는 최악의 캠핑장이었습니다. 캠핑장 알바인지 뭔지가 자리 떨어진 두 팀 한쪽으로 몰아넣는 거 묵인해주고 밤새 술처먹고 떠들길래 전화했더니 와서 구두경고 한번 하고 사라짐. 옆팀은 아침 6시부터 밥처먹는다고 달그락달그락.. 가뜩이나 난민촌 사이트라 시끄러운 거 다들리는데 관리가 영 별로인 기억만 남습니다.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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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G
제가 갔던 인제 모캠핑장레전드는
두 부부(?) 로보이는 캠퍼였는데 새벽4시넘게까지 술먹고 소리지르는데 대화의 대부분이 자기자랑 :;; 그러다 주먹다짐함 쌍욕하고ㄷㄷ 나름근데 재밌었긴함 불멍하면서 구경꿀잼ㅋㅋ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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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ssama
저도 작년말에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옆자리땜에
3시반까지 고통받다가 한소리하고 끝냈네요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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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식이
밤 12시에 앞텐트 떠들던데 옆사이트 아저씨가 사자후로 잠좀 잡시다 하니깐 바로 깨갱..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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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예전에... 거제도에 있는 국립인지.. 암튼 그 캠핑장에 갔었는데... 여긴 사이트도 좁고, 옆 사이트와 완전히 다닥다닥 붙은 그런 곳이었는데..
옆사이트 40대쯤 보이는 남1 여2이 와선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 새벽엔 뭘 그리 빨아재끼는지...ㅡㅡ
그런 환경에서 섹X를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 ㅡㅡ
다행히 집사림이 잠귀가 어두운 편인지라... 집사람 깰까봐 제가 더 조마조마 했다능~ㄷㄷㄷ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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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40분에 사라져 주셨어요.
ㅠㅠ 심심한위로의 말씀을.. 지금이라도 주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