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캠핑12
- 단막극장
- 등록일 2024-01-26 16:53
- 조회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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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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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의시
지인 두명과 셋이서 호주 한달 돌았던 경험 있습니다 차는 투싼급 suv 렌트. 장비는 각자 백패킹 모드 기본 세팅에(저랑 지인1은 원래 백패커) 아이스박스, 일부 장비는 현지 구매. 대자연과 함께한 황홀한 기억이었네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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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장
이야! 이것도 진짜 멋진 경험이네요..호주는 신혼여행으로 갔었는데 이것도 와이프한테 이야기.해봐야 겠어요.
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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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시
불편하고 좁은 텐트나 부족한 장비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비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캠핑카 빌리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오캠 장비를 비행기에 싣고 가기에는 수화물 추가 비용이 상당할거고 그렇다고 백패킹 장비로 다시 세팅하시기엔 2중 지출이....비용 한 번 잘 고려해보시고 완전 오지 아웃백쪽으로 가실거 아니면 캠핑카 대여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202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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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시
지인1과는 지인 아들과 함께 대마도, 제주도 다녀온 적도있고...저는 못가봤지만 우리나라기준 초여름~초가을기간 훗카이도 지역 멤버 모아서 가면 좋다고들 하더군요^^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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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장
오 대마도도 캠핑장이 있나요? 노지 캠핑??? 훗카이도는 바로 도전해볼 수 있을 듯 하네요. 모임을 하는 카페가 있나요???
2024-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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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시
대마도에도 캠핑장 몇군데 있습니다. 무료 노지(잔디밭 공원 같은 곳인데 화장실도 있음)도 있구요. 대마도 캠핑은 반일 이슈 + 코로나 전에 많은 분들이 다녀오셔서 후기는 쉽게 검색으로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따로 카페같은건 제가 활동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등산 -> 백패킹 -> 미니멀 캠핑으로 넘어와서 주변에 이쪽 지인이 좀 있어 지인들과 주로 다녔었습니다 ^^;
2024-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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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몽가라는 제품도 괜찮아보이구요, 꽤 많이 쓰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제품들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