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사지 말라고하면 진짜 못사나요?31
- 효원papa
- 등록일 2019-07-02 21:12
- 조회수 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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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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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호빵
못산다기보다는 안하게 되죠
사지말라고 하면서 합당한 이유를 대고 그게 이해되는지라 ㅋ 어머니 네비게이션 마누라 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데 저는 대체로 공감합니다 ㅋ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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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t2ful
와이프 빼고 다들 캠핑 좋아해서 아들래미 둘과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데 캠핑 장비 없는거 사는건 뭐라 말 안하더라고요 캠핑이 아이들한테도 어른들한테도 좋은거라(정신적으로ㅋㅋ) 캠핑에 대해선 자금 허락하는 한 별말을 안해요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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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하진
저는 사지말라고 하면 무이자 들이밀고 이게 꼭 필요한거고 다 기본으로 쓰고있다 사진 및 글보여주고 때씁니다ㅡㅡ;;
그래도 허락 안하면 기회엿보다가 다시 조릅니다ㅜㅜ 가족을 위한거다고!! 이말을 백번정도 하는거 같아요ㅜ
정안되면 그냥 몰래질러요ㅎㅎ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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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린하은아빠
저도 한번도 이야기하고 사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뭐살때 저한테 허락받고 사지 않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는건 아니지만요^^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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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부
일단 사고 눈치보면서 꺼냅니다 때론 1년 묵혀서 꺼낼때도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는 비겁한 변명을 하면서 위안을 삼습니다ㅡㅡ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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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게~
허락보다는 용서가 빠르지요~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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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리준
여기 설마 와이프 허락받고 물건 사는 분 계실까요..
저도 가끔 쓰지만.. 진짜 허락을 못 받아서 못사는게 아니라 살까 말까 고민되서 의견을 물어보니 "그게 꼭 필요 할까? 알아서해"라고해서 저도 크게 필요없다 생각되면 애교섞인글로 올리죠...
등짝 스매싱이란 말을 두고 진짜 등짝 스매싱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시는거랑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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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
저도 필요한건 그냥 사요. 근데 와이프가 갬성이니 하면서 이거저거 펼치는거 안좋아하고 펼쳐놔도 쓰지도 않으니 불필요한건 안사게 되더라고요. ;; 좋아보여서 샀는데 거들떠도 안보면 기분 팍 상해요. ㅋㅋㅋ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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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어텍
요세 일이 힘들어보여서인가 요즘은 잔소리를 좀 안해서 눈치안보고 사긴하는데 좀과하다 싶으면 알아서 중복은 팔고 있긴해요.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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