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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출고한 K3 1.6 gdi, 12만키로 정도 타고 있습니다.
특히 3단에 2000rpm 정도 쓰면서 오르막 올라갈 때 노킹이 들렸는데
급가속할때에도 노킹음이 자주 들리기 시작했고
RPM 좀 쓸 때 까랑까랑한 소리가 더 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수차례 엔진 오일 교체할 때 봐도 양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정비사분께 들어서
저번달 오토큐에 가서 봉인하고 2340km 타고 오늘 점검받고 왔습니다.
게이지 상 소모는 15mm 였고 전산에 보니 소모량이 약 3500km/1L 로 나왔고 과다소모로 판정 받았습니다.
과다소모로 교체 판정받으니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지껏 첫 차로 출고해서 교체한 것이라고는 엔진오일 세트, 타이어, 프론트 브레이크패드 정도 밖에 없어서
이참에 내역 쫘악 뽑아서 가보려합니다.
이번에 작업은 외벨트셋트, 마운트류, 점화 생각하고 있고
케미컬류는 추후에 브레이크, 미션오일 생각 중에 있습니다.
1급에 넣을지 직영에 넣을지부터 결정하고 일정 조율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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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SILVER_OCEAN 또 소모되면요? 또 바꿔주나용
@케로로@ 1년 2만키로 보증해준다는데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 문제라 또 감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