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의 정도 차이가83
- HBAF
- 등록일 2021-08-29 00:43
- 조회수 1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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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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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기차 탑니다. 하지만 집밥 없었으면 구매 안했습니다. 집에서 가끔 한번 충전하는게 스트레스를 좌우 하거든요. 특히 야근에 명일 외근이 겹치면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 없어서요. 외근 자체가 없다면 스트레스가 다르긴 할거 같습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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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전기차의 아이러니가 많이 탈수록 가격이 세이브되는데 많이 탈수록 충전을 자주해야되서 불편하죠 ㅎㅎ 저는 월주행거리가 적게탈땐 1000 많이탈땐 2000정도라 충전스트레스가 더 없는것도 있습니다. 애초에 전기차에 꽂힌게 주행감 때문이라서
신한ev카드 써서 집밥보다 급속이 싸서 외부에서 충전 자주해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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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EV6 차주입니다.
집밥없습니다. 대신 집근처 충전 인프라는 매우 좋습니다.
집 바로 앞에 이핏 충전소 있습니다. 그외 대형마트나 충전소등이 있지만 그냥 편해서 이핏충전합니다. 이핏 급속 충전해도 80% 1만8천원 나옵니다. 80%면 시내 주행하면 대충 전비 7.8정도 나옵니다. 전 회생제동 이질감 별로 없어서 잘다닙니다 ( 아예없단게 아님 어쩌다 한번 울컥할땐 있었음) 엄청 길막혀서 40~50키로 2시간 걸리는 지옥 퇴긴길 전비 6정도 나옵니다 (에어컨 및 풀가동)
지금으로썬 대 만족합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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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ev6 부럽네요 혹시 첫 전기차 신가요? 겨울은 한번 지나보셔야... 저는 거의 3년되가는데 겨울은 집밥없으면 조금 신경 쓰이실수있어요. 겨울엔 어지간하면 아파트에서 완충시켜가며 탑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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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네 첫 전기차입니다. 근데 정말 집 근처에 이핏 충전소 있어서 어디 장거리 지방가지않는 이상 별걱정은 안해요
장거리 탈일이 솔찍히 얼마 없을것도 같고 애초에 부산갈꺼면 운전안하고 그냥 비행기아 케텍스 탈것같습니다.
일단 히트펌프랑 드라이브모드에 겨울모드도 있는데 흠... 어제 80% 완충하고 오늘 160km이상 탔는데 내일 하루종일타고 충전할꺼라 배터리 여분이 좀 있는 이유가 겨울 페널티 감안하고도 타이트하단 생각 안드는 이유이기도해요
일단 딜러도 지금 보조금때문에 출차가 어려워 내년3월까진 고객님이 아마 그 이핏 충전소 독점하듯 쓸꺼라한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내년 이사가면 완속 충전기 탈 생각하고 있어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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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화이트_ 겨울이 힘든건 주행거리 감소도 있지만, 충전시간 증가도 있습니다. 이핏은 충전안해봐서 잘모르지만, 급속충전기 충전속도가 한겨울엔 거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요. 충전구 얼어서 안열릴때도 있고, 혹여 눈이라도 내리면 주행을 해도 안녹고...ㅠ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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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HBAF 어제 이핏 충전소에서 아이오닉5 차주분 만났는데 둘다 서로 차 구경하며 애기하다보니 충전 끝났더군요
솔찍히 이핏 인프라만되도 별 문제 안될것같습니다.
휘발유만해도 집가까운 주유소에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어디 저렴한대 가서 거기서 충전하고 돌아오는 경우 많은데 게다가 평상시 휘발유값 올랐다고 저렴한다 검색해서 찾아보는것도 있고 그런게 일상에 들어있는데 그런거 비교하면 절대 충전으로 더 불편하다 이런건 아니거든요
아 기준점이 완속이 아니라 이핏 충전 기준으로요 충전기 꼽으면 결제까지 자동으로 알아도대서 화장실 다녀오거나 스트레칭 타임 거기서 가지면 대충 끝나더군요. 물론 겨울엔 못하겠지만요
초급속 인프라만 잘 깔리면 좋겠습니다. 전 다른분들 출차안대서 초급속 충전되는 차가 얼마없는 지금이 솔찍히 충전이 너무 편합니다.
단한번도 충전소에서 기다려본적이 없어서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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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오미
@화이트_ 일부로 기름값 싼곳 찾아가서 기름넣고 오는게 집근처 가격 적당히 싼 주유소에서 기름넣는것보다 더 비싸게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출퇴근길이나 장거리갈때는 가는경로내에 있는 주유소중에 싼곳을 이용하죠.
출퇴근길처람 늘상다니는길이나 장거리갈때 경로에 있는 주유소말고 일부로 싼곳을 찾아가지 않는 입장에서는
충전소가 어디있는지 찾아야하고 일부러 찾아가는게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주유소는 그냥 네비에서 주유소검색하면 주변주유소 다나오니 경로에 있는곳중 싼곳 찾아가면 간편하거든요.
다만 단독주택이거나 퇴근후 도보로 그다지 멀지않은곳에 충전이 가능한곳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이경우는 오히려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댓글보니 매일충전하는것도 아닌데 잘때 충전하고 아침에 빼면 되니 주유소가는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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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루페오미 주택이나 빌라등 지정 주차자리있으면 그자리에 완속충전기 설치하고 그렇게 쓰더라구요
제 후배가 니로ev 구매해서 그렇게 몇년을 쓰는데 제가 물어보니 이게 왜 불편하냐고 하더군요
솔찍히 주차하고 충전기 꼽아두고 올라가는게 다라 불편함 자체가 없더군요
다만 지금 전기차를 사려는 대다수는 아파트나 지정 주차 지정 충전이 어려운분들이 대다수일테니 이런 논쟁이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아파트라 그냥 집 바로앞 이피트가는거라서요. 지금까지로 보면 평일 5일 다니고 금요일 귀가때 마트에서 장보면서 충전하든가 아니면 급속충전잠깐하고 들어오고 토일 양일다 교외 놀러가면 일요일 귀가때 충전하면 대는식이라 많아바야 일주일 2번 충전하네요
다만 전 전기차 경험이 아직 짧아서 저도 여러 사례보도 내년에 이사가면 완속충전기 설치하려구요 예약 충전이 편해보여요
참고로 지금 나온 신형 전기차는 차에 충전가능한 충전소와 충전소에 따라 다르지만 사전 예약까지 다 됩니다. 다만 충전소가 불량일수가 있는데 이게 문제입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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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모델y 차주입니다. 예약 열리자마자 예약해서 처음 인도 할 때 인도받고 타는중입니다. 아파트 안에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2대만 사용해서 불편 전혀 없습니다. 테슬라 단점인 dc콤보 어댑터가 없어서 제주도에서 집밥으로 버티려다 차데모 어댑터 사고 제주생활도 잘 했었고... 전기차 타면서 가장 큰 장점은 누가 내 차 만질 이유가 없어졌어요. 주유 하러가면 연료마개 줄로 연결되어 있어서 휀다 치는 주유원들 만나면 짜증나고 신경쓰였었거든요. 단점은 주유소 자동세차가 비싸다는점....? 솔직히 주변 사람한텐 강추하는데 많이 안탔으면 좋겠어요... ㅎ 좋은거 다들 알면 충전 불편해지는건 사실이라...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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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ah츄
본문에 있는
충전기 검색어플이나, 어플이 없어도 대충 충전기 있을만한 시설(관공서, 공원, 공영주차장, 한전, 대형마트 등등)을 알아서 목적지 주변에 어디주차할지 대충 감이 옵니다. 계기판 주행거리랑 속도에따른 실주행거리도 알아서 어디쯤에서 충전할지도 알고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불편함입니다
환경을 위해 전기차로 넘어가는건 확정적인 상황이나 아직은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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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그게 어쩌다 한번 타는 사람이랑, 매일 타는사람이랑 불편함의 정도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특정 유종대비 더편하다 덜편하다, 또는 충전이 안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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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632
충전소 문제로 당분간은 전기차 불편합니다. 그 당분간이 1년일지 2년일지 그이상일지 모르지요..
현재 전기차는 단독주택에 살면서 충전 걱정없는 환경이 갖춰질때 불편이 없는거죠. 즉 차주가 자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충전되는 환경...
아파트에 충전기 있어도 경쟁이 치열하고 전기차가 늘어나면 곧 충전대란 일어나요, 집 주위에 충전소가 있어도 바쁘고 시간없고 귀찮을때마다 일삼아 충전하러 일부러 가서 대기하고 기다려야하고 나중에는 스트레스 받아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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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지역에 따라 인프라가 다르겠지만, 연휴때 고속도로 아니면 외부급속은 의외로 널널합니다.
어지간하면 다 집에서 충전하지 외부급속은 잘 안하거든요.
안타본 분이거나, 주행거리가 짪은 초기 전기차거나, 평소 주행거리가 너무많아서 매일같이 충전하는분은 불편하겠지만, 월 2천 전후는 충전할일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물론 간당간당하게 타서 당장 충전해야하는데, 고장이거나 앞차가 충전중이면 엄청 짜증나긴하죠.
근데 그런상황을 전기차 첨타는 사람이나 만들지 매일타는 사람은 그런 상황자체를 잘 안만들어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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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632
매일 차량을 운행하는 일반적인 주행패턴으로 자주 충전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난 주행거리 짧으니, 집앞에 급속 충전소 있으니 괜찮은데 왜 자꾸 전기차 불편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개념이라면 전기차 충전환경의 불편함에 관해서는 더 이상 대화가 안되지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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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sp5632 월 2천키로 정도면 유지비때문에 전기차타는 분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일반적인 승용차 운전자에 비해 적은 키로수는 아닙니다. 이게 왜 일반적인 주행패턴이 아닌가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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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sp5632 자려다 이 내용이 절 말하는것같아서 언급합니다.
전 제 환경이 괜찮아서 선택하고 구매한것이고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 입장과 선택인것이지 전기차의 충전이 보편적 전기차가 편하다라곤 하지 않습니다.
차량은 주행을 위한 에너지 그게 전기든 연료든 그 문제가 제일 자주 겪는일이니 그부분이 편의성에 제일 큰 문제라는것도 맞습니다. 그러니 충전 인프라라는건 솔찍히 집밥이 없다면 개인의 입장에 따라 불편할수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충전인프라가 제가 불편함이 없을 이유기도했지만 다른 이유는 내연기관 차량 관리가 짜증나서기도 합니다. 내연기관 차량 불량에 원인도 내가 알수없는 이유고 정비소도 아무 정비소도 아니고 아는것가야 바가지안쓰는 이런 구조가 주는 스트레스도 컸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은 그런 내연기관 차량 관리가 필요 없어서이기도 하고 주행이 주는 차이가 큰것도 있습니다.
이제 언제 멀 넣고 언제 점검했고 언제 무슨 브랜드 머로 넣었는지 메모해두고 체크안하도 대는것 해방된것도 있습니다.
단순히 에너지 편의성만을 말한다면 아직 보편적 편의성이 절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충전 시간이 적어도 10분이나 10분 초반이 될때까지 이런 논쟁은 계속되겠죠.
위 내용을 언급한건 전기차의 충전이 불편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전기차가 불편하다 언급하여 그차이를 두고 선택지를 말한것뿐입니다.
보편적 에너지 충전 전기차 불편함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당장 충전소 관리부터 부실한 부분이 사실이니까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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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넥서스갤노트
그냥 본인이 익숙해져서 불편한걸 못느끼는거에요. 내연차 전기차 두대 동시에 운영해봐야 느낍니다. 그냥 주차하고 시동끄고 짐들고 내려서 문잠그고 들어가는것과 주차하고 시동끄고 내려서 트렁크에서 선 꺼내서 태그하고 연결하고 충전되는거 확인하고 다시 차문열어서 짐꺼내고 들고 들어가는것 엄청 번거롭거든요. 또 아파트같은데서 살면 자리 비워줘야 하니까 집에 있다가 다시 나가야하고.... 이게 날씨가 좋을때는 그냥 운동삼아 라고 할수 있는데 비고오 눈오고 춥고 푹푹찌고 할때 충전때문에 이것저것 더 하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내연차 타면 차때문에 다시 나갈일 없거든요. 그리고 충전도 젊은사람들한테나 간단하지 생각보다 복잡해요. 아니라고 생각드시면 부모님한테 전기차 충전이랑 로밍등에 대한거 설명해서 알아서 쓰시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답도 안나옵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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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그걸 매일 할까요? 그거 한번 할때마다 누가 만원씩 준다고 하면 안하실래요?
그리고 뭔가 자꾸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이야기하시는데, 한밤중에 주변에 주유소 다 문닫아서 주유할때 없으면 불편하다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불편함의 차이가 있다는거지 다른 유종보다 편하다 또는 충전의 불편함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면 전기차 안타보거나, 한두번 타보거나, 주변 지인이야기만 듣거나 한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충전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하는말입니다.
댓글에서도 차주분들은 전기차의 다른 장점을 상쇄할만큼 크게 안불편하다고 하는데, 안타본 사람은 휘발유랑 비교하고, 가스랑 비교하고, 더불편하니 따지는거죠.
뭐 솔직히 기존 차주입장에선 그런 선입견가진 사람이 많아서 전기차 잘 안팔리는게 더 좋긴합니다만...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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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넥서스갤노트
전기차가 연간 2만이상은타야확실히 이득인데 현재 기술에서 충전주기 길게 가져갈수있나요? 게다가 보통 0-100 타는게 아니라 전체 70퍼정도 타고 유사시도 대비해야하니까 생각보다 충전 자주하게되죠. 한번 충전하면 만원주는거거 결국 다 본인 인건비입니다. 그리고 불편함이 극명하게 갈린다고 말씀하시니 어디까지나 번거로움을 과소평가 하시니 이야기하는거지 비용때문에 할만하다 아니다라는걸 이야기한게 아니에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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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아이폰넥서스갤노트 셀프주유하면 만원씩 준다고하면 셀프주유하실래요? 주유원한테 넣어달라 하실래요?
제가보기에는 댓글다신분이 불편함을 과하게 상상하시는거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택시타고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그리고 자꾸 이해를 못하시는데 전기차 타본사람과 안타본사람의 불편함에 대한 인식차이를 이야기하는데 핀트를 못잡으시네요.
아에 운전도 안해본사람이 차있으면 면허도 따야되고 주유도하고 세차도하고 주기적으로 정비도 해야하고 불편하게 왜 사? 뭐 이런식의 논리잖아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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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_
@아이폰넥서스갤노트 연간 2만이상타야하는건 당연한데 이제 전기차 타는 사람은 몰라도 지금까지 전기차 타신분들은 본전이상 다 뽑았어요
제가 전기차 산것도 후배가 4년전인가 구매해서 이미 20만정도 탔는데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
배터리 방전을 걱정했으나 별문제 없더군요. 차라리 중장거리 이상이 자주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솔찍히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전 댓글이 개인 생각이 아닌 제 주변에서 4년간 실제로 지켜봤거든요
아 차종은 니로ev였습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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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화이트_ 와 진짜 많이 탔군요. 니롱ev가 2018년도부터 나왔는데... 제가 2018년도 거의 연말에 니로ev받아서 4만정도 탔는데...중간에 몇달 거의 안탄기간이 있어서... 회사밥이 공짜라서 거의 3만키로이상은 공짜로 탔지만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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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델라
@HBAF 전기차 타는 부심이 장난 아니시네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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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노홍철
막줄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 부모님 자가주택살고 필요하면 집밥충전기 설치도 가능한 환경이지만 휴대폰도 충전하는거 잘 않해서 어디 밖에 가셧다 폰 배터리 없어서 연락안되기도 하거든요 은퇴하고 여가생활하시면서 주행거리는 한달에 3천쯤 타는데 무조건 새차뽑고 차를 한번사면 폐차할때까지 타셔서 디젤엔진은 지금 신차로 뽑기에는 애매하고 마음으로는 전기차 백번 권하고 싶은데 폰 충전도 잘않하는데 주행스케쥴+배터리충전상태 감안해서 차량 관리를 매번 해줘야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아 그냥 휘발류 권할수 밖에 없엇네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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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충전을 하려면 매번 가야 되잖아여... 집밥이면 99% 그냥 신경 안써도 되는거져.... 그리고 마트 갔는데 누가 충전하고 있다??? 아니면 충전 표시되있다???? 그럼 다른데로 가는거잖아여..... 쓸데없는 걸음을 해야 하는게 문제인거져... 그리고 한대한대 전기차가 많아 질수록 이건 더 불편해지는거져.... 일정수준 이상의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장점이 되지만.... 그 인프라까지는 아직도 멀져.....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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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AF
이게 착각하는게 충전하러 마트가는게 아니라 마트 간김에 충전 한다는 겁니다. 밥먹으러갔는데 근처에 충전기가 있다? 그럼 충전꼽아놓고 밥먹으러가는거죠. 다른 약속장소도 그렇구요. 누가 충전중이다? 그럼 안하면 되죠. 그리고 요즘 외부급속이 비싸져서 한대짜리아니면 기다릴일 거의 없어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고속도로가 한번씩 충전자리 없거나 고장나있을때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제가 잘못쓴건지 글을 잘 못읽으시는건지, 안불편하다는게 아니라, 안타보고 상상만 하는 불편함 보다 타서 적응좀 하면 생각보다 안불편하다는건데,
충전 편의성에 대해 이야기하면 조건반사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시네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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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약간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아요. 글쓴이님께서는 현재 주변에서 충전할수 있는곳들이 불편하지 않은 환경이니 그렇게 느끼시는걸텐데 다른분들은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하시니 불편하다고 말씀들을 하고 계신겁니다. 한마디로 지금 복불복인 상황이에요. 갈때마다 마트 충전소 자리가 없는 상황인분들도 있고 충전은 지금해야 되고 일은 바쁘고 이런분들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미치고 환장을 합니다. 그나마 아파트나 회사에 충전시설 되어 있는분들 조차도 충전시설이 부족하고 전기차 유져가 많으면 줄서는곳도 있구요. 충전 다되면 또 다시 자리 비켜줘야되구요. 내가 사는 지역은 괜찮은데 왜 난리야?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은 안불편하시니 안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 현실적으로는 불편한분들도 많은게 지금 상황이라는겁니다.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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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꼬인뽐뻐
지금이야 전기차 비율이 높지 않으니 어딜가도 전기차 충전이 넉넉하겠지만 전기차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 밥먹는중에 또는 업무보는중에 완충 되면 뒷사람을 위해서 차를 빼줘야 하지 않나요? 지금도 매너상 원래는 완충 되면 바로 빼줘야 하지 않나요??
차를 1년 2년 타는 것도 아니고...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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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기 내연 둘다 가지고 있는데
메인카 한대로 전기 타면 꽤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근데 저는 번갈아가면서 타니까 둘중 불편함은 동일인듯요 다니는 동선에 있는 충전기는 이미 다 파악해서 크게 신경은 안써봤네요. 전기차는 차가 작아서 장거리는 애초에 갈생각도 안해봤네요.
전기차만 소유한분들은 어떤지 궁금은 합니다 제주변 전기차 소유자분들은 다 내연기관차도 가지고 계셔서요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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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넥서스갤노트 / 그냥 본인이 익숙해져서 불편한걸 못느끼는거에요. 내연차 전기차 두대 동시에 운영해봐야 느낍니다. 그냥 주...
sp5632 / 매일 차량을 운행하는 일반적인 주행패턴으로 자주 충전하는 상황을 가정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난 주행거리 ...
아이폰넥서스갤노트 / 전기차가 연간 2만이상은타야확실히 이득인데 현재 기술에서 충전주기 길게 가져갈수있나요? 게다가 보통 0-100...
[* 비회원 *] / 글만 봐도 엄청 불편해 보이네요~~ 전기차 살려고 예약도 했는데 취소하고 싶을 정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