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에서는 경적 좀 울리지 맙시다.14
- 뽐뿌나그네
- 등록일 2022-07-02 07:17
- 조회수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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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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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그대편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항 제8호
운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아니할 것
가. 자동차등을 급히 출발시키거나 속도를 급격히 높이는 행위
나. 자동차등의 원동기 동력을 차의 바퀴에 전달시키지 아니하고 원동기의 회전수를 증가시키는 행위
다. 반복적이거나 연속적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
www.law.go.kr/법령/도로교통법/(20220420,18491,20211019)/제49조
에 해당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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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나그네
운전하다 보면 연속으로 경적을 울리는 차량도 간간히 보이는데 이것에 대한 과태료가 꽤 쎄군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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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진짜 사람한테는 클락션 제발 안울렸음 좋겠네요..
전 운전할때 사람이 보이면 그냥 슬슬 뒤따라 가는 편인데... 걸어다니다보면 좁은 골목길이라 클락션 울린다고 해도 어떻게 할수 없는 길에서 무지성으로 빵빵거리는 운전자들이 꽤 있더라구요.. 차안에서 들으면 소리가 별로 안큰것 같아도. 차 밖에서 직접적으로 클락션 맞으면 귀가 얼얼하더라구요.. 가끔 골목길에서 저 멀리에서부터 쌩 달려오면서 빵빵거려서 사람들 다 뒤돌아보면 쌩하고 밟고 지나가는 미친놈들 있던데 진짜 한대 패주고 싶던..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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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나그네
진짜 그런 차들 보면 무섭습니다. 마치 운전자가 인생 포기한 사람들 같아보여서요..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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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벌금대상일겁니다.
그러네요.. 찾아보니까 4만원 범칙금이네요.
거기다가 예전에는 보행자는 이면도로 길 가장자리로만 통행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보행자에게도 책임을 지울 수가 있었는데,
바뀐 법에서는 보행자는 이면도로 전 부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사고가 나면 운전자 책임이 우선으로 바뀌었군요.
이면도로에서는 더욱 더 보행자 조심해서 운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