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디캅 쏘렌토는 그래도 꿀렁은 못느꼈는데.. 나름 개선하긴 한거였네요.

@calmdew 컴포트 모드가 없는게 이상함;; 저는 컴포트로 타고 싶은데 ㅠㅠ

@kdfsd ㅠㅜ헐 컴포트 없나요 에코 스포츠 또 뭐뭐 있어요 스마트...?

@calmdew 에코 스포츠 스마트 끝입니다. 시동시에는 에코로 고정이요. 2022년식.

@calmdew 엥? 시동걸면 무조건 에코인가요?

스마트가 옛날 노멀, 컴포트 모드 쪽에 가장 가까울텐데

@HBAF 시동걸면 마지막 모드를 기억해야지

@HBAF 2022부터 에코로 고정입니다. 저는 그전 차 탈때는 항상 컴포트 놓고 다녔는데. 스마트는 알아서 스포츠-에코-컴포트로 바꿔주는건데 하나도 스마트하지 않아서 안썼음.

@Lafuma 근데 어차피 에코 - 스포츠가 전부인거라 둘거면 에코가 맞긴해요.

스마트는 전혀 스마트하지 않아서...

하브라고 컴포트를 뺀게 문제입니다.

@탈범 빨리 개입하면 문제가 안되죠. 엔진이 늦게 개입하니 문제라는건데. 로직이 문제지 배터리 작아서 나타나는 문제는 아닙니다. 국내에 팔지 않는 쏘렌토 플하 버전은 모터 출력이 1.5배 정도 더 좋은걸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문제는 좀 나을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그 논리로 가도 모터 출력 문제지 배터리 문제는 아니구요. 

@kdfsd 작성자님 말대로 로직을 바꿀려면 현대기아차에서 하브모드에서 언덕길 올라갈때 엔진개입시기를 과연 어떤 관점으로 적용해서 개입해야될까요? 

오르막이란 변수는 차가 알수가 없습니다 경사도센서를 달아서? 제가 배터리를  문제를 얘기한이유는 언덕에서 작성자님이 말한대로 올라갈때 충분하게 전기로 올라갈려면 플하정도 되어야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현상태의 하브는 언덕에서 어쩔수 없다는겁니다

쏘하만 그런게 아니구요 이문제는 개선되기가 힘든 문제라는거죠 

@탈범 그거야 제조사가 고민할 문제지, 제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죠. 

배터리 용량은 결국 모터 출력과도 연관 있는건 저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면 모터와 배터리를 더 센걸 달아도 되는거구요.

실제로 이전 그랜져 하브 배터리가 1.5배 더 컸는데 원가 절감때문에 깍은거고, 그대로 넣었다면 더 큰 출력의 모터를 넣을 수도 있었을테고 그럼 언덕길에서 더 나았겠죠?

아무튼 실재하는 현상이고,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니 "해줘"를 시전하는거고.

기술적인 구현은 전문가인 제조사가 알아서 고민할 문제입니다.

개입시점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게 조정하든, 아니면 언덕주행환경 조건 감지를 더 빠르게 하든.

냉정하게 소비자인 제 알바가 아닙니다.

엔진오일 증가도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하든 제 알바가 아니죠.

해결이 제대로! 되는게 제 관심사지.

리콜을 하든 ECU를 바꾸든, 문제없게 돌려놓는건 제조사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소비자가 문제를 제시하는건 실재하는 현상과 그로인한 실질적 불편함 만 있으면 됩니다.

기술적인 대안까지 고려해서 문제를 제기할 필요는 없죠.

@kdfsd 현재기술로는 안되니까 적당한 타협을 하자는게 제 의견이구요 하브 공차무게 2톤 안넘어갑니다

@탈범 글쎄요. 그런 현상에 대한 비판은 소비자로서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네요.

@kdfsd 

지하주차장에서 차단기로 올라올때가 위협적이에요 ㅋㅋ 엊그제 비 많이 쏟아질때는 바퀴가 헛도는것 같아서 깜짝놀랐어요

@탈범 안전상의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 적당히 타협하자니.. 흠..그냥 현기 기술력의 현재까지의 한계라면 모를까...

오르막이란 변수를 왜 차가 알수 없나요..

부하가 걸리는 정도가 있는데..

@깐자님 안전상의문제가 될만한 이유라면 현재 쏘렌토하브가 이렇게 판매량이 좋을수 있을까요? 불안해서 저라도 차팔고 다른차 사겠습니다 적당히 타협하자는 말이 님한테 불편했나 보네요 님말대로 제말의 의미는 현대가 아직 기술력이 이것밖에는 안되는것 같단 말입니다 이런문제가 해결될려면 1ㅡ2세대 변경되면서 점점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겠죠 지금은 힘들거 같다는게 제의견입니다

@대단한갈비 지금 현재 기술력으론 구현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오르막의 경사도 오르막의 길이 올라가다 섰을때 다시 재출발등등 전기모터에서 엔진개입시기를 완벽하게 알려줄수있는 센서가 있을까요?

@탈범 진지하게, 현기차 연구소 근무하시나요? 

로직을 개선할 수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개발 시점 맞추느라 최적화 못하고 적당한 선에서 출시한 걸 수도 있는데.

가장 앞선 운영체계라는 ios 도 주기적으로 개선점 찾아 업데이트하고, 상용화된 자율주행으로는 가장 앞서있다는 테슬라도 매번 개선해서 버전업 하는데요.

아이폰이나 테슬라는 업데이트 하면서 신기술 들어간 부품으로 바꿔주나요?

오토파일럿은 완벽한 센서가 있어서 그렇게 자주 업데이트가 가능해요?

진짜로그님말대로, 현 기술체계에서 최고로 출시했다고 말하면서 손 놓고 있는거라면 현기차는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기술적 오만에 갇혀있는거겠죠.

소비자는 그 오만을 열심히 쉴드 쳐주고 있는거고.

그때 오토변속기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센서로 변속하는겁니까? 아님 인공지능이???

무슨 관계자 같은 어설프게 아는척 하시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 좀 하세요...보기 민망합니다...

무슨 기술구현이 안되느니 로직이 어쩌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