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 앉아보고 주행은 하지 못했습니다.
캡티바 먼저 앉았습니다. 시야도 괜찮고 이거저거 괜찮은거 같은데... 내장이 너무 올드한거 같습니다.
영업소장님은 클래식한 멎이 있다고 하시는데... 저랑은 안맞은거 같아요
2열시트도 잘접히고 3열이 들어가있는 넓고 큰~ 트렁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맘에 들더군요...만... 그래서 올란도 봤습니다.
실내는 친구의 크루즈와 같아서 좋습니다.
센터콘솔 대신 팔걸이(팔은 안걸터지고 손목과 주먹만 걸터지는 이 신기한 크기와 디쟈인!!)와
문쪽 저렴한 느낌의 마감빼고는 완전 만족입니다. 2열 3열 및 트렁크 등등등....
2.0 가스 엔진 호호호호!!!
바뀌기 전이나 지금이나 04년이후 투싼, 스포티지.카렌스와 같은느낌의 귀여운 헤드램프(뭐 개구리 룩...이라고 하시죠;;;)와
면발광 테일램프 그리고 바보같은 뒷태!! 신경안씁니다 좋아요 만족도 가격 다 수긍 할만해서
바로 옆 말리부 봤습니다. 운전석 시트포지션을 맞추고 2열앉으니까 와~ 아반테만하네!!라는 느낌만... 하지만
운전석 시트를 뒤로 밀어보면 엄청난 크기의 운전석... 메모리 시트의 버튼들이 시트왼쪽앞에 있는것이 신기방기~
그리고 트렁크는 뭐 이거 어마어마 해서 좋아요~라고 했지만...승용은 살차가 아님으로 패스 하구요
이번달 조건 좋다고 올란도사라고 자꾸 강조하는 소장님에게 한소리 하고 싶었습니다. 강요받는거 처럼 자꾸 사라고 하더군요...쩝...
'안팔리나? '라는 생각뿐....
2~3000만원 중반 의 승용아닌차중에선 올란도가 마음에들었습니다. 센터콘솔 넣어주면 말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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