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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차는 11년식 쏘울 차량입니다. 상대차량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더군요. 상대방차량은 아주머니시던데 처음에는 주차된 제 차량을 박은지도 모르시고 그대로 주차장밖으로 나가시려는것을 제가 불러서 말씀렸더니 사고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당황해하시더군요 . . .
보다시피 제차량은 오른쪽 안개등 부근이 찌그러지고 긁혔고. . .(근데 어느순간 보니 다시 범퍼가 튀어나와있더군요 . .자세히안보면 잘안보일정도로)
상대방 차량은 저기 플라스틱부분 살짝 긁힘말고는 없네요 .
가해자이신 아주머니께서는 수리비가 많이안나오면 현금처리를 원하시네요. 본인과실100도 인정하시고. 그래서 제가 알아보고 몇일안으로 연락 드린다고 하고 연락처교환하고 사진찍고 각자갈길 갔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보크컨버터블 차량 비싸네요. . .제과실이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매일 새벽일찍 출근하는지라 출근길자차가 필요해서 렌트도 해야되는 상황인데. . .일단 카닥이라는 어플에 견적비교 신청은 한 상태인데 현금받는게 좋을지, 상대방보험에서 렌트랑 수리랑 다 하는게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조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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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deriaF430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3085.gif?v=20240419)
가해자 아주머니가 일단은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닌 듯 하네요
범퍼가 찌그러지고 튀어나올 정도면 내부에서 깨져 교체까지 가야 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공업사 가서 견적 한 번 보시고 현금처리 할지 보험처리 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