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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자차보험이랑 운전자보험 두종류가 있고
자차보험은 차에 드는 보험 (차가 있다면 의무가입)
그리고 사람이 드는 운전자보험 이라고 알고있는데
일단 저는 면허만 있고 자차는 없지만, 운전자보험은 가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며칠동안 동생의 차를 빌려서 운전을 하게 될건데요
그럴 경우에 임시운전자특약? 단기보험? 뭐 그런게 있나보더라고요
동생이 들어있는 보험사는 모르지만 일단 동생도 자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가입되어있습니다.
그럼 저는 운전자보험이 있고 차에는 자차보험이 들어있으니까 굳이 따로 보험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건지
아니면 동생의 자차보험은 동생에게만 적용이 되니까 저도 따로 해당 차량에 자차보험이 들어져야되는건지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잘 모르겠어요
뭐 오랜기간도 아니고 대략 1주일정도 사용할거고, 사고 안나면 신경안써도 될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확실히 보험이 적용되는 방향을 알고 사용하고싶어서요.
읽기 힘든 분들을 위한 세줄요약
1. 본인은 운전자보험만 가입되어있다.
2. 본인의 소유가 아닌 차를 단기간 빌려서 사용할 예정이다.
3. 차는 자차보험은 가입되어있지만 소유자는 본인이 아닌 경우 보험 적용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 
등록안내
2. 보험계약 변경-운전자범위변경-형제로 하면 천몇백원이면 됩니다. (절대 알려주지 않는거)
왜 절대 알려 주지 않나요?
잘 알려 주던데요
그 보험계약 변경은 운전자보험이 아니라
가입되어있는 자동차보험의 계약을 변경해서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