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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키로뛴 lf쏘나타 세컨카로 막굴리려고 사왔는데
(2016년 8월식이고 가져올때 30만 초반 현재 31.5만)
아참 구매금액은 430만원이고 세금포함 500들었고요...
옵션은 통풍 네비 led후미등
본차인 벨텁(js 18년식)보다 더 타게되더군요
일단 승차감에서 많은 차이 나구요....
공간도 좀...차이나긴한데 본인만 타는경우엔 잘모르겠긴합니다만
그 왼발놓는 위치랑 오른무릎이 닿는건 확실히 중형차가
커서 좋더군요
택시부활차를 가져와서 뭐 돈 많이 들줄알았는데....
엔진 미션이 나가지 않는 이상 손볼데가 생각보단 없더군요
가죠와서 손본곳
1. 쇽업 쇼버
- 도로 노면의 오돌도돌한 부분이 느껴진다면 쇽업쇼버 4개
교환하세요
체감 승차감 완죤 새차처럼 느껴집니다(40만원든듯)
2. 미션오일교환
- 미션터지지말라고 달래듯 갈아주었습니다(10마넌)
3. 엔진마운트 세트
- 이건 그냥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해도 되는거였는데
차를 워낙 싸게 가져와서 새차처럼 되길 바라는마음에 하긴했는데 안해도 되는거였네요 똑같아요....
단지 변속할때 충격이 덜해지긴했습니다만...안해도 되는겁니다
벌써 3번 말했는데도 또 말하고싶어질만큼...(20만원든듯)
총 70정도 들었네요...
이중에 엔진마운트빼면 50정두....
아직은 별문제없이 1년을 향해 가고있네요
앞으로도 별문제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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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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