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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나의 첫차였던 NF소나타
당시 중고매물로 700만원주고 8만KM때 차를 받았다.
승차감은 편안하다 아버지가 그랜저였는데 치고나가는힘빼곤 사실 충분히 만족했다.
연비는 평균9KM 적당히 먹는수준이였다.
디자인도 괜찮았고 수리할곳도 마땅히없었다.
사고나서 폐차만 아니였다면..꽤탔을것같다
폐차후 독특한 디자인의 차가 눈을 사로잡았다.
시트로엥 칵투스!
여태보지못한 신박한디자인,외제차치곤 저렴한가격
ㅁㅊ연비등 미니SUV 유행의 시발점이였던 칵투스
2,650만원구매했다.
승차감은 정말 딱딱하다..아무리 디젤이더라도 소음이..옵션이 버스맨뒷자석수준이다..조립도 너무허술하다..
익스플로러 계약하며 차팔았는데 생각보단 받았다..?
장단점극명하다 연비는 고속도로 최대34도 찍었다.
기름걱정하나는 하지않았고 언제봐도 유니크했다.
지금 5개월된 익스플로러
계약은 6010만원주었고 차구경하러다니다 사실 현대차 펠리세이드 끌려 갔으나 딜러태도에 빡이쳐서 옆매장 포드에서 익스플로러 바로계약했다.
옵션부터말하자면 충분히 다갖췄다.
연비는 평균8KM 큰차치곤 여유로우며 승차감도 훌륭하다.
굳이 단점이라면 너무커서...다행히 나는아니지만 단차이야기가 많고 옵션은충분하나 내부디자인은 조금아쉽다.
주문제작이 아닌데 어찌다 만족하랴..
뽐님들은 어떤차를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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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h
13년식 스파크 : 와이프 유치원등하원용으로 3만키로 중고로 샀는데, 3년 잘타다가 어머니 첫차로 드림. 5만원 넣으면 50일 탐. 공간도 너무 작고, 뒷자리 카시트 2개 놓기에는 버거워서 바꿈
17년식 카니발 : 대표님이 사주신 실질적인 내 첫차. 일단 여러모로 가족들과 다니기 편함. 엄청 뽀대가 난다거나, 디자인이 아주 멋지거나 하는 엄청난 장점은 없지만, 단점이 없는차
15년식 K7 : K7, 3000CC, 흰색 외장, 블랙시트. 순정상태. 이 조건으로 잠복하다가 K카에 나왔길래 안보고 인터넷으로 사버림. 기름 무지막지하게 먹지만 역시 가족들끼리 다니기 편하고, 중후한 매력.
이상입니다^^ 딱히 바꾸고 싶은 차도 없고, 그냥 열심히 타고 있어요 ㅎ
K7은 솔직히 그랜저보다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