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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미국 아울렛 매장에서
모델S 보고 설명들었을때
너무 멋있고 하이테크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사나 국내 후기 들어보니
그냥 전자 제품 회사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설명이나 보도자료에서 들은 바로는
파나소닉 베터리 쓰는데
이걸 정말 잘 설계하고 시스템 제어를
잘해서 주행거리가 잘나오는 거라고 하길래
역시 시스템의 승리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요즘 나오는 모델3의
후기 읽어보니 kw당 연비가 7km 거나
조금 넘는 수준이더군요
지금 2015년에 출고한
초기형 쏘울 전기차도
연비가 6.9~7km에서 왔다 갔다하는데
상대적으로 슬림한 테슬라가 7.0을 조금 넘는다니
보도자료나 바이럴에 사기 당한 느낌입니다.
거기다 몇일전 비상탈출 불가로
죽을뻔했다는 기사를 보니
이놈들은 사람 안전보다
설계 편의를 더 보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연비 기술력도 없고
안전에 대한 노하우나 마인드도 없고
자율주행도 의문시 되는 상황에서
기존 자동차 메이커가 정신만 차리면
결국 테슬라는 점차 군소 메이커로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튼 현기차 요즘 뭔가 해보려고
용은 쓰고 있는거 같던데
마인드 좀 바꾸고 잘 만들어서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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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파푸
brocken / 일단 타사는 주행거리 500키로나 찍고 덤비길...
모니터만 / 아니 최소한 차는 타보고 까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상하와디럭스 / 충돌테스트 기존자동차회사들 상회하는 수준으로 통과하고 자율주행까지만 현존최고수준이고 테슬라 정도의 ...
오늘도자넨가 / 역시뽐뿌답게 비아냥 댓글들 겁나많네요ㅋㅋ 아닌거 같으면 알려주면되지ㅋㅋ 비아냥거리는놈들 전부다 테슬...
GTD-PE / 별 문제 없는 글 같은데, 댓글들이 엄청 공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