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문자가 왔어요23
- 배고픈쥐돌이
- 등록일 2021-08-24 14:38
- 조회수 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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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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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초행길이라 주변 살피느라 계기판 잘 안보고 달렸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카메라 있는 곳들이면 뻥뚫리고 밟기좋은 일직선 도로인데.. 계기판 안보고 방심하다보면 규정속도 이상으로 밟을수도 있거든요.. 저도 몇년전에 초행길에 네비까지 키고 가는길에서 전 분명 규정속도로만 운전했다고 생각했는데 과속했다고 과태료 딱지 날라온적 있네요.. 첨이자 마지막 과속딱지..ㅠ 벌금보다 맘이 더 아프더라구요.. 내가 나도 모르게 과속을 했다니.. 하면서요..ㅠ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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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쥐돌이
하.. 그럴수도 있겠네요ㅠㅠ 그 도로가 그다지 밟기 좋은 데는 아니었는데 왜 과속을 했을까요ㅠ 댓 감사합니다ㅠ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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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ianJ
번호 인식이 잘못되서 다른 차량에게 잘못 부과 된게 아니라면 과속단속은 센서 오류 등으로 잘못 찍힐 확률이 매우 희박합니다.
과속하지 않았다면 그걸 증명해야 하는 건 내 쪽에 있고, 속도가 표시되는 블박이라면 좋지만 영상만으로도 속도측정이 가능하기에 블박 영상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단속된 카메라가 신호위반도 같이 단속하는 다기능 카메라라면 보조카메라로 동영상도 찍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가까운 경찰서 교통민원실 방문하면 위반하는 영상 볼수 있습니다.
초행길에 네비나 주변 신경쓰느라 속도 신경 못썼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뇌피셜보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죠.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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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쥐돌이
제가 운전한 건 아니지만 초행길에 당연히 천천히 갔을 거라는 전제가 애초에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말씀 듣고 보니 주변 신경쓰느라 오히려 운전자나 보조나 둘 다 미처 속도를 신경쓰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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