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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차는 이제 4년차됀 꼬마지프 타구있는데
업무용으로 직원들 탈 차한대 필요해서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장기렌트카 한대 뽑았는데요
뭐할까 고민 엄청하다가
제 생각으론 말도안되게 월납입금이 싸서 니로로 하게되었습니당.
제 인생에 전기차 탈일이 생길줄은 몰랐는데
직원들덕(?)에 출퇴근 겸 주말용 전기차도 타고 참 출세했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전기차 좋은애도 많지만 저한텐 니로가 딱좋네요
-디자인만빼고 다좋은차라던데 제눈엔 디자인도 너무 좋아요
-깡통 미국차타다가 옵션있는 국산타니까 너무 감동이네요
주행보조짜응.. 이걸 이제알았을까 ㅜㅜ
-살살타는편이지만.. 가끔느끼는 가속감 좋더라구요..
-전기비 많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싸더라구요..
100키로가는데 3800원정도?
-아참 트렁크 코딱지만했던 메인차에 비해 트렁크도 커서 딱..
-업무특성상 너무 큰차는 또 힘든데 아이오닉의 인테리어는 너무 부럽지만 걔보다 작은 딱맞는 사이즈라 좋아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알았나 싶기도하고..으헤으헤
소박한 맘에 너무 좋아서 글한번 적어봤어요... 어디 말할데도없고..ㅜ
신차뽕 아직 안빠진거라서지만 넘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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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어찌되나요?
한달에 얼마나 내시는거에요?
보증40%에 월납 30만원극후반내고있습니당
뻔한조건이라 자랑은아니지만 ㅎㅎ
기름값생각하면 거저라고 생각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