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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개인정보 최대한 없이 사고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1차로에 우측 연석쪽은 황색 점선으로 되어 있고 건물 주차장(기계식)으로 들어가는 시점입니다. 저는 일단 승용차구요. 우회전하려는 순간 우측 후방에서 오토바이가 돌파하려다 제 차량 앞쪽 옆구리와 충격하여 오토바이와 그 운전자가 쓰러졌습니다. 일단 보험사와 경찰 모두 불렀습니다.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발목쪽이 돌아간것 같다고 하였고 경찰은 사고상황과 경위를 들은뒤에 양쪽 보험사에서 모두 온 후 돌아갔습니다.
저는 차량 옆구리에 경미하게 기스와 살짝 찌그러진것외에는 큰 이상 없었고, 다만 동승자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지금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고발생으로 약 8일정도 지났네요.
이후 현장 확인 완료하고 제 차량의 보험사에서 우측깜빡이를 안 넣고 들어가긴 하였으나(사고와 관련하여 블랙박스에 기록이 되어는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1차로의 후방에서 끼어든점이 크기때문에 최대 40%과실로 갈것 같다 이야기 하였고 실제로 오토바이 대물수리비로 100만원 견적에 40만원 지급, 대인 병원치료비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입원까지 안가서 약 70만원으로 나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차량손상이 경미하여 견적을 받아보지는 않았으나 보험청구의 본인부담금보다 작게 나오면 손해라고 말씀하셔서 아직 대물처리는 보류중이고 대인같은 경우에도 동승자가 정확한 정보없이 병원 치료를 받을수 없다고 미루어 현재까지 통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트라우마가 아직까지 있는것 같아 치료가 시급은 합니다.
일단 상황은 이렇구요.
질문을 드리자면...
1. 저희도 인적 물적 피해가 있는데 늦긴하지만(1주일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해당건에 대한 조치(수리,치료)를 하여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
2. 제가 말씀드린 사고 상황에서 4(전방의 제 승용차)대6(후방의 오토바이)의 과실비율이 합당한지?
내용이 장황하고 두서없이 작성하여 죄송합니다. 혹시 사고처리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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