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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경에 출고받고
이제 1년하고도 한달째.
음 제 생에 2번째 차량이네요
태어나고 3년전까지는 서울에살았어서
서울에 운전하기 매우복잡하고 차도많고
스트레스만 늘고
제 동선에는 차가 거의 필요 없었음..
중고차 끌고다니다가 차 팔고
뚜벅이로 지내다가
지방에 이사오고 얼마안되어서
신차계약하고 약 4개월만에 출고받았네요
저희가 사는동네는
차도 별로없어서 드라이브하기 좋고
살기도 좋고
서울은 이제 갈일이 없네요
제 취향상 작은차를 선호하고
경차에 관심기울이다가 포기하고
소형차 쪽으로 알아보다보니
코나를 선택하게되었네요
계약전날 소형 suv 위주로
셀토스 , 티볼리 , 트엘블레이저 , 니로 , 코나 이중에
고민하다가
셀토스 , 코나 두개로 좁혀지고
시승해보니 제게는 코나가 제일 맞아서
최종적으로 코나를 선택했습니다.
더 뉴코나 21년형
1.6 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옵션
안전옵션은 거의다 들어가서
운전할때 편의성이 높았고
198마력에 현혹되어 바로 계약했고
차가 가볍고 작다보니
치고나가는게 확실히 빠릅니다 ㅋㅋ
코나는 뒷자석이 좁다는평이 매우많아
비인기종차입니다만
본인에게 가장 적당한차를 고르는게 좋음
저희 가족들 다니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대가족도 아니고
각자 차를 1대씩 갖고있다보니
와이프도 차있고
차 없는 가족이나 친척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패밀리카는 굳이 필요 없었음..
이녀석이
마지막 내연기관차일지모르겠으나
오래데리고있어야하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 더 탈예정입니다.
5년뒤에는 어떤차들이 나올지 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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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기원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답변을 이제봤네요
너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