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z 

명확한 원인사유를 현대차가 소비자한테 설명하지 못한것 같은데요

소비자가 부품교체 말고 원인부터 밝히라고 했을때, 

현대차가 진단장치 달고 운행해보라고 한거보면, 원인파악을 제대로 못했으니 진단장치 달아보자고 한거겠죠.

구매한지 2주된 차를 진단장치달고 원인파악 해보자고 하는건 

상식적인 차원에서 좀 아닌것 같은데.....

문제 원인파악을 못한다면, 다른차로 바꿔준뒤 

제조사가 진단장치달고 원인파악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그럼 서비스 엔지니어가 점쟁이입니까?

손도 안대고 모든 고장을 완벽히 진단하게?

가능성 높은걸 교체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바리스터 새차인데 핵심부품 고장이면 교체한다고 괜찮을 보장은? 목숨걸고 그걸 타라구요?? 엔지니어도 모르는걸 소비자가 안다구요?

@샤이a 

그럼 소비자분은 더더욱 현대차 다시는 안사는게 맞네요

다른차는 안그런단 보장은?

안팔권리 인정해줘야함ㅇㅇ 서로 좋음ㅇㅇ

@샤이a 

그럼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의심나는걸 교체해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럼 정비소에서 정비사가 무슨문제인지 정확히 모르면 다 폐차해야 하는겁니까?

@vifore 그렇게 따질거면 현대차 안사는게 맞는거같네요. 

@바리스터 센터 입고했으니 손 대봤을테고 원인을 알 수 없으면 환불을 해주던가 차량교체를 해주는게 정상이죠. 진단장치 달아줄테니 그냥 운행하라고 하면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바리스터 교체해주면 되는거지  폐차를 왜해요 고쳐서  90프로 가격에 직원한테 되팔던가

@날아오르리 

손을 못대게 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의심나는거 갈아보자 했는데 안된다.

그럼 진단기라도 붙여보자 안된다.

니가 장난걸 정확히 못짚으니 불안해 못타겠다.

국토부 신고해서 환불 고고...

이렇게 진행된듯 합니다.

내가 자영업자라도 블랙리스트 관리할듯 합니다.

@mcbty 고장날때마다 차를 교체해준다고요????

@바리스터  수소차 중요 고장 이니까 고쳐서 내부 직원한테 팔면 되겠는데요?

@바리스터 센터 입고했는데 자기들도 원인을 모르니깐 일단 부품교체 해보자고 제의 한거 아닌가요. 차주가 교체할거면 고장 원인 규명하라니깐 못해서 그럼 진단장치 달고 운행해서 찾자고 한거고 당연히 저라면 그 상황해서 안할거 같은데요.
산지 2주밖에 안된차인데 당연히 교체가 맞잖아요. 유독 차에서만 굉장히 관대하네요 사람들이.....
꽤 시간 지난후면 몰라도 이걸 감싸준다고요? 저도 현기차 타는데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

@바리스터 이양반 이글마다 따라다니면서 옹호하고 다니네 정도것 알바짓해야지

@아이판스  현기 직원인거 같아요 

@mcbty 진짜 억지도 이런 억지가....

@vifore 아파서 병원가도 똑같습니다. 다같은 인간이지 신이 아니거든요. 

@바리스터 배가 아파서 병원 갔는데 의사가 대충 맹장염인 것 같으니까 일단 제거 한번 해볼게요

제가 점쟁이는 아니니까 일단 가능성 높은걸로 수술 한번 해보는거고 안나으면 또 다른 수술 한번 더 해보자 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수술실 들어가실거죠?

@날아오르리 

기사 잘 보시면 시동 꺼지는것도 아니고 뭔가의 문제로 안전모드 진입하는겁니다.

그래서 의심나는걸 교체해보자고 한건데 차주가 그거 확실한거 아니면 손 못대라고 거부한겁니다.

그러니 확실한게 맞는지 스캐너라도 붙여보자고 한걸 못하게 하는거고요.

서비스 엔지니어가 점쟁이도 아니고 안전모드 들어간거로 한번으로는 몰라요. 정확히 코드가 있어도 무수 문제인지 확실히 잡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지금 증상이 안나오는 상태면 완벽히 원인규명을 못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뭘 더 할수 있습니까?

아파트 분양받고 하자 있으면 교체해줍니까?

차도 교체가 쉽지 않으니 중대결함 3건이면 교환이라고 법으로 정해놓은겁니다.

한방에 교체해주는건 어느 자동차 회사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상식이고요.

@mcbty 본인과 생각이 다르면 현기 직원이군요.

@바리스터 아파트는 물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당연히 교체를 못해주는건데 예시를 아파트로 든다고요?  의심나는걸 교체하는게 아니라 원인을 확실히 찾아서 부품교체를 하는게 맞는거죠.  의심가는거 교체받고 운행했는데 또 같은 증상이나 이로인해 사고가 난다면? 불안하니깐 확실히 해달라는거고 서비스 엔지니어가 한번으로 모르겠으면 그냥 차량을 교환 해주는게 맞는거구요. 서비스센터에서 뭘 더 할수 있냐면 교환이랑 환불이요. 소비자도 그래서 절차대로 요구한거 뿐인데요. 이상하네요. 왜 그렇게 감싸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바리스터 현대편을 들게아닌데 어떻게하란말입니까는 기업에서 잘못된 행태입니다

@날아오르리 본인 논리면 아파트도 환불해줘야 합니다.

차는 수만가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는 한부분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보증기간이 있는거고 수리 못하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법으로 3회 이상의 동일부위가 고장 시 교환이나 환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저 사례는 고장난걸 확정하지 못해서 의심나는걸 갈아보자고 하는데 그걸 거부하고 진단기도 못붙이게 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서비스센터에서 하는건 아예 못믿겠으니 무조건 교체를 요구하는겁니다.

아예 손을 못대게 하는데 무슨 수리가 가능하겠습니까? 보통은 수리를 하지 않나요?

그래서 결국 환불 해준다는거고요.

그 과정이 과연 매끄러웠을까요?

현대 입장에서는 그정도의 진상 손님한테는 아예 안파는게 맞는거라고 보는겁니다.

실제 현대에서는 블랙리스트는 관리하지 않습니다.

여지껏 사려고 했는데 니한테는 안판다고 하는 사례가 없었거든요.

@글렌드 

상식적으로 고장나면 수리하지 않나요?

못믿겠다고 수리 못하게 한걸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그게 정상적인게 아니라는거죠.

하도 이런 문제가 많으니 동일고장 3회로 법으로도 정해놓은겁니다.

@가수르 

그래서 병원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합니다.

실제로 수술후 완치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재수술 하는 경우도 많고요.

위암입니다. 해서 수술하고 반년뒤 십이지앙에도 전이됐으니 수술이 필요합니다...라는 사례는 수두룩 합니다.

의사도 인간이라 100% 정확할수는 없는거거든요.

논점이 빗나갔는데 고장났으면 고쳐주는게 맞는겁니다.

@바리스터 와...계속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존중해드리겠습니다.  

@바리스터 초기불량은 교환이나 환불이 원칙이라고는 생각이안듭니까 ? 이상하군요 전 이생각부터드는데

@가수르 예시를 잘못 드신거 같네요.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촉진으로 진료를 해봤더니 지금은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지만 의심가는 쪽으로 약처방해줄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환자는 확실하지도 않은데 아무약이나 먹을수 없다고 했고.

그럼 확실한 원인을 찾기위해 CT 찍자고 했는데 했는데 환자가 진료를 거부했습니다.

증상만 듣고 진단 내려달라는거에요.

의사가 환자 증상만 듣고 수술하는 의사보셨나요.

@나오마르 님 예시가 더 말 같지도않네요 병원에서 진단하는건 환자들에게 질병원인이 있을 확률이 매우 큰데 자동차는 제조사의 어떠한 이유로 결함이 발생할 확률이 100%인데 잘못한건 제조사측인데 이걸 뭐 병원인처럼 이것해보고 저것해본다?? 님차에 엔진 바꿔보고 미션바꿔보고 또 안되면 하체 다 바꿔보고 이러면 참 좋겠어요 그죠? 

@바리스터 당연한게 아님. 일단 고객에게는 새걸로 바꿔주고, 현대에서 그 차로 테스트해가며 실험 해야하는거임. 

@밥무로와 네???  차를 누가 고장  나면  바로 새걸로 바꿔주나요?  동일 불량 3번도 아니고...

어디서 그렇게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