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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만 이러는 걸까요? 다른차가 뻔히 못지나가거나...본인도 못빼서 고생해놓고
결과적으로 본인도 남들 힘들게 주차해놓고 자리를 떠나는.... 개인적으로 주차관리요원이 있는곳도 웬만하면 일렬주차는 안맡깁니다.
그냥 자리 날때까지 보통 기다리고 있고 이 날도 20분 기다려서 차를 주차했는데..... 주차선 안에 차를 안넣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이날 . 나갈때는 정말이지 생고생했죠. 차 뺴기도 엄청 어려웠지만 나갈 통로가 없어요...
통로까지 막는 차는 도대체 뭘까요???? 가운데 차들이 다 막아버려서 차나 나갈수 없었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전화를....
좀 지나니까 막은 차 한대가와서 나가게 되었네요.
일렬주차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가운데 차들이 이렇게 많아졌네요 한대 대기 시작하더니... 저렇게 저 끝은 차가 겨우 지나갈 만큼 공간이 남았네요.
아래처럼 주차선 안쪽으로 차를 대놓으면 그나마 옆차가 나가기가 수월하지만 주차선까지 나와있으면 거의 못나갑니다.
차 한대가 들어오더니 저 끝에 주차하고 그냥 자리를 떠납니다. 통로를 그냥 막아버린거죠.. 위 사진에서 차 하나 겨우갈 수 있는(까만차가 주차안했다면)데 이젠 아무차도 못나가게 생겼습니다. 차주가 보기엔 오른쪽 통로가 가능하다고 보고 왼쪽 통로를 막아버렸는데 왼쪽 차들도 못나갑니다. 공간이 차한대도 못빠져나가는 공간인데 주차한차가 돌려 나갈거라 본걸까요?? 카니발1
자리가 났다고 어렵게 주차하던... 저 다른 카니발2.. 앞에 모하비가 나갈거하고 하니... 생각해보니 나갈때 고생할 거라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차를 빼서 모하비 자리에 카니발2를 넣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 다음 어떤일이 생겼는지 보실까요??? 왼쪽 통로 저 앞에가 막혀서 차들이 나와야 하는데...카니발때문에... 정말 힘들게 차들을 뺍니다.
오른쪽 주차하고 싶은 스타렉스... 어림도 없죠. 주차도 못하고 ... 엉망됩니다. 카니발2를 욕하고 있는거죠...
참고로 왼쪽 통로차는 도대체 어디로 나가야할까요????
정말이지 일렬주차시 과실 30%이상은 잡아줘야 없어질라나요? 가끔 밀고가면 되지 않냐라는 일렬주차 차주의 발언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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