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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전엔 5억, 10억, 수입차 20억도 넣고 그랬는데 어쩌다 얘기한 보상직원이 자기는 대물 1억 이상 처리한 거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의미가 있나 싶어서
3억까지 줄였고 이번에 그냥 2억이나 1억 정도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자상
과실비율, 등급 한도, 휴손비 등 차이가 있어 자상만 넣어왔지만 2인 가정이고 보통 혼자 운전하고 보상시 자상 할증 추가로 들어가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서 그냥 자손이나 자상 한도 낮출까 고민이긴 합니다.(사실 과실 비율 높거나 단독 아닌 이상 대인, 무보험으로 다 커버하니 자상 청구 할 일이 있긴 하나 싶긴 합니다.)
자차
지역이 재난이 없기로 유명한 지역이고 안전거리 유지하고 방어운전 하는 스탈이라 단독 사고 날 일도 난 적도 딱히 없어서 의미가 있나 싶어서 저번엔 뺐지만 과실분쟁 및 구상권 청구 때 편하다하여 다시 넣을까 고민입니다.
출동
지금까지 견인 추가 특약까지 넣었는데 평소 스캐너도 쓸만큼 차량 체크 잘하는지라 펑크 아니고선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번엔 첨으로 뺄까 고민입니다.
혹시 제 생각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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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거북이
보험은 말그대로 보험이라.. 혹시 모를 사고가 났을때 보장받을수 있는 개념이기땜에
관련 문제가 생겨도 괜찮을것 같다 하면 빼도 되는거고 조금이라도 찝찝하면 넣는거고 그런거죠
전 3개월뒤에 갱신인데 작년처럼 대물 10억/자상/자차 다 그냥 넣으려구요.
보장금액을 적게하나 많나 하나 어짜피 보험료 차이 얼마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자차같은 경우 중간에 뺀적 있으면 잘 안받아준다던데.. 앞으로 자차 넣으실 생각이 아예없는게 아니라면 자차는 꾸준히 넣어두셔요. 또 출동같은 경우 길가다 포트홀 실수로 밟을수도 있으니 완전 다 빼는건 불안해서.. 가장 낮은거라도 넣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