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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심한다고 해서 역시 문콕이 안생기는건 아니네요... 넓직하게 공간 여유두고 주차해놨더니
택시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주 풀파워로 열어재꼈는지 페인트도 묻어있고. 눈에 보일정도로 조수석 문짝이 들어가버렸습니다 ㅠㅠ
블박영상에는 전면에는 차종을 가늠할수 있는 정도의 헤드라이트만 빼꼼히 보이고
후면에는 운전자 뒤통수가 찍혀있네요 ... 번호판은 안찍혔습니다.
아이나비 레이다까지 붙여놨는데 소용없네요 ㅎㅎ;;;
질문 몇가지 요청 드립니다.
1. 쏘렌토MQ4 차량이고 조수석 문짝 하단 각진 라인이 조금 들어가고 긁힌 자국이 남았습니다. 수리 하려면 금액이 얼추 얼마나 될까요?
2. 최소한의 방어수단으로 도어가드를 지금이라도 붙여볼까... 하는데. 문콕을 수리하고 붙여야 할지 아니면 냅두고 붙여도 될지.
3. 4채널 블박도 고려 해 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2채널보다 베터리 소모가 빠르다고 하는데 제 운행여건이 월~금 편도 20분 7KM 수준입니다.
왕복 50분 약14KM 주말에는 종종 드라이브 나가구요.
집에서는 1대만 대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만 버티면 되는데 보조베터리가 필수일까요? 거리가 짧으면 보조베터리도
충전이 잘 안돼서 효율이 낮다고는 들었습니다.
4. 블박은 아이나비 메가 제품이나 그아래모델 생각중인데 괜찮은지..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이 있다면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액은 얼마정도 생각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차는 소모품이라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다니려고 생각은 했는데 무개념 운전자 때문에 슬슬 화가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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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이
사진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실거에요.
그 정도 주행 거리로는 2채널도 보조배터리 소용 없어요. 하지마세요. 블박은 그냥 적당한거 하세요. 제일 비싼거 해도 안찍히는건 안찍혀요.
저전력 사용하려고 레이다 까지 부착했는데 솔직히 무쓸모 같긴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