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요즘 현대기아가 가솔린에 터보엔진 쓰면서 좋아졌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면15

  • june21
  • 등록일 2022-09-26 00:20
  • 조회수 2120
출력에 여유가 생겼어요.

 

과거 자연흡기 엔진에는 저속 출력이 약해서, 여유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었거든요...?


배기량이 커도, 유독 현대차의 자연흡기 엔진들은 저속출력이 약한편이라....

(실제 데이터는 몰라도 체감은 그렇습니다.)

 

저RPM에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G90 5.0도 저속에선 답답....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면 괜찮은데, 과연 G90으로 밟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요즘 현대기아의 가솔린 터보는 저속토크가 보강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출력이 낮더라도 여유가 생긴 느낌입니다.


K5나 쏘나타 센슈어스의 1.6만 타봐도...

2.0 생각은 전혀 안나고, 과거 2.4보다도 출력이 여유롭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현기의 가솔린엔진에서 불만이던 부분중 하나가 해결된 느낌입니다.

(물론 터보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0 너나잘하숑

저속답답은  준님만 느낀게 아니라 많이들 느끼죠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그러니까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소금중독
집에 k5 1.6터보 그랜져 2.4하브 두대 있는데 체감상 1.6터보가 훨 잘나갑니다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날찾지마
출력 대비 차량무게.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하브는 모르겠는데,

그랜저 2.4는 밟아도 나가는 느낌이 썩.....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1 스피릿706
예전 한때는 오로지 마력의 최대값에만 집착하다가

언젠가부터 마력이 좀 줄어들더라도

실용영역에서 토크감을 좋게하는 세팅을 바꾸더군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어느순간 그런 셋업으로 바뀌어 가긴 했는데요.

문제는 실용영역에서 큰 체감이 안되더라구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해적선장
카니발 3.5 7인승 자연흡기 타는데 무리해서라도 gv80 3.5 터보로 갔어야 했군요 ㅠㅠ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그 둘은 급차이가 너무 나서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폰넥서스갤노트

터보가 저rpm 토크가 좋긴한데 고배기량인데도 자흡답답한건 저속에서 미션세팅 영향이 더 클껍니다. 사실 연비랑 환경규제아니면 터보랙도 그렇고 고배기량자흡이 좋죠.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고배기량 자연흡기가 좋긴 한데,

제가 경험한 현기 5.0은 별로였어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둥글동글둥글
출력의 답답함이 해소된 대신 엔진오일증가문제가...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하하....ㅠㅠ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바나사나
2.5 스마트스트림입니다.

저속이 굼뜬 느낌이 항상 있는데.. 자연흡기가 원래 그런가 보네요.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june21

그렇죠.....

2022-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