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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더뉴스파크 2018년 12월식 3만킬로된거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사자마자 히터 안나오는 불량 확인되어서 중고차딜러가 무상으로 수리해줬는데요.
1. 올해 4월에 히터불량으로 딜러가 정비소에서 수리해줌 : 불량원인은 온도조절 플립(기어)? 가 파손되어 교체.
2. 히터정상작동 확인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히터 틀 일어 거의 없었음. 주로 에어컨만 틀고 다님.
3. 최근 아침저녁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오토모드인데 히터 안나옴. 4월달 증상과 동일.
4. 4월에 수리했던 정비소 방문 및 확인했더니 플립 또다시 파손되었다고 함....
5. 정비사 이야기로는 온도 엑츄에이터가 조금 이상하다고 함. 엑츄에이터가 멈춰야할 부분에서 더 돌아가면서 플립이 눌리면서 부러지는 거 같다고 함. 아니면 플립이 이렇게 쉽게 부서지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함.
6. 엑츄에이터는 부품가격 5만원이하고, 플립도 구할 수 있다면 가격 얼마안할 거라고 함.
7. 문제는 플립교체를 위해서는 다 들어내야해서 공임만 25~30만원이라고 함...ㅜㅜ
8. 그리고 엑츄에이터가 포함된 Assy 전체 교환하는게 나을 거 같다고 함.. Assy는 부품비만 50만원이상 예상.
플립파손되면 정말 전체 다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는걸까요?
비슷한 불량으로 수리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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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와 연결된 정비소 믿음이 안갑니다
답변감사드립니자. 집근처 정비소 한 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