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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거치형 내비게이션 달고 다녔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귀찮다고 하시더니 떼어버리셨습니다;
그때는 엮일일이 없어서 그냥 그러시라 하고 말았는데
요 몇년간 과태료가 엄청 나와요.
전부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속도 초과해서 나온 것들
어린이보호구역이라 금액도 센데
아무리 말해도
본인은 40정도로 밖에 안갔는데 어쩌냐고 난리세요
제발 좀 보고 다니라고 말하고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과태료에서 끝나는게 아니지않냐고 말했는데
씨알도 안먹히네요;;
본인이 운전경력이 많으니
알아서 잘 다닌다 이건데.....과태료 진짜 한달에 세네건씩 나오는데 돌아버리겠어요.
(제가 아빠 통장 관리해서 제가 납부하는데 과태료 낼때마다 제일 스트레스 받음..)
아니면 차에 타자마자 휴대폰에서 티맵이라도 켜서 다니라고 했는데(안전주행모드)
본인 운전경력 믿고 귀찮아 하세요 폰 켜는것도 귀찮긴 하겠다 싶긴합니다;;
그래서 그냥 거치형 내비를 하나 달아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냥 기기만 사서 공임사 가서 달아달라 그러면 되는건지
모델도 어떤게 괜찮은편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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