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그랜저 출고 타이어 금호타이어에서 공급 확정13

K8에는 한국타이어 or 넥센 랜덤으로 들어가긴합니다. 최상위트림만 미쉐린

@ArcticFox 네네 제네시스도 수출분에는 또 한타 들어가긴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때 이후로 OE타이어 채택비중이 확준건 사실이죠

@합류는풀악셀 소음 진동 아니고, 얼마 안탄 타이어가 크랙 및 크랙이 심해진 경우 미세펑크등으로 인한 공기압 누출입니다.. 첨엔 TPMS 센서이상으로 일선센터에서 정비문의가 많이 올라오다보니 파악된걸로 알고 있음

13~14년 중반까지 생산된 애들에서 그랬고, 오너 불만이 너무 커져서 리콜 이후 컨티넨탈 프로콘택트TX로 바꿔서 달고 나왔습니다.

당시 타이어 트레드 마모도와 상관없이 S1노블2 달러나온 차대번호는 무조건 교환해줬었고요.

싸운 이유는 차가 문제냐 타이어가 문제냐 라는게 확실해진게 아녔는데 , 일단 정황상 타이어 자체의 불량이 가능성이 크다 싶으니까(크랙) 현대에선 일단 한타와 책임소재 및 협의가 완료되기전에 리콜을 결정한거고, 한타에서는 왜 협의없이 리콜 결정했냐, 달라는 대로 돈 못준다. 그 비용부담을 누가 얼마나 지냐로 지지부진...

당시 한타가 무슨 자신감이 넘쳤는진 몰라도, 현기 심기 꽤나 거스른이후에 한동안 한타 보이콧 OE타이어 상당량 외국회사로 돌아가버림..;; 

이 사례로 국내 타이어 회사들이 매출 하락등 어려움을 겪자, 전 정권에서 이부분이 논의 되었던적도 있었고요

당시 15년 초부터 제네시스 사고 싶어서 카페에서 중고매물 고르다가 16년에 브랜드 독립하던시기에 신차로 출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거의 실시간으로 봤었습니다

그때 기존 오너들 S1노블 리콜 기한 목전까지 타다가 바꾸는거 유행이었음..

근데 사실 교체용으로 해줬던 프콘TX가 한타S1노블 보다 제동력은 한수아래, 마제스티보다 정숙함도 한수아래...다 보니 수입 타이어라는거 제외하고 만족도는 그닥이었어요

거기다 제네 오너들 사이에서 타이어사이드 잘 터지기로 유명했는데, 이게 모든 차량에서 잘 터진게 아니라 유독 제네시스에서 그렇다보니 제네시스DH 및 80의 무거운 무게 및 세팅 잘못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마!! 그랬군여 꽤오래전일이라 타이어문제인건 알앗는데 구체적인사유가 틀렸네용

@하지마!! 음...그 이유는 좀 단발성이고...한타가 한온 시스템을 인수하면서 현대와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죠..

@실사와버스 현기가 한타 비중 줄인게 이 이유가 큽니다. 제네시스 출고타이어 결함은 그냥 대외 명분용.

현기는 내심 범현대가인 한라그룹에서 인수하길 바랬는대 한타컨소시엄이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기분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