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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칙금이 부과되어 내용을 보니
우회전 금지 차선에서 직진을 하여 신호지시 위반으로 7만원 범칙금이 부과되었습니다.
매일 퇴근길로 이용하는데 2022년 5월엔 없던 직진금지 표시가 있었네요..
제 실수 인정하고 부과된 범칙금은 바로 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없었던 직진 금지차선이 생긴 것 같아,
과태료에 나와있는 대표번호로 전화해보니 ,
익명 제보자 한명 매일 똑같은 영상으로 이 위치에서 수명?수십명이 범칙금이 부과되었다고 하여 이미 잘 알고있더군요..
관련부서에 다시 통화해봤습니다.
아무리 봐도 소극행정인 것 같아서요.
이곳은 퇴근길 상습정체 구역입니다.. 직진하는 차량 때문에 발생되는 교통체증은 아니고 2~3차선을 장악해버리는 좌회전 대기차량들 때문인데요..
교차로 간격이 170m 가 채 되지않아 그냥 서있는 차량도 많습니다.
두개 차선으로 정상통행이 불가하는걸 관련 경찰서도 인지했을텐데... 금지차선 하나 그려놓고 범칙금 부과를 때려버리니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관련부서에 두가지 질의를 해놓은 상황인데 회신을 해줄까 의문이네요 ..
1. 22년 5월에 없던 직진금지 차선을 생긴이유
2. 출퇴근 시간 단속유예 혹은 기존과 동일하게 우회전 차선으로 변경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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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짧은행님
저런거 유도선이 자주 바꾸 면서 우리동네라도 적응이 쉽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