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천키로 그랜저 1.6하브 vs 2.516
- 헬로우브라더
- 등록일 2022-11-22 18:10
- 조회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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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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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ordered_set
500 비싸진 않아요. 친환경할인때문에
세금때문에 하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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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oom
하브가 정숙성이 좋다는게 EV모드로 갈때 얘기고 엔진 개입하면 하브 엔진이 더 시끄럽습니다.
하브는 연비가 좋은 엣킨슨 사이클 엔진을 사용하는데 롱스트로크 엔진이라 소음, 진동이 일반 가솔린보다 더 큽니다. 연3천이면 극단거리 운행조건이고 이러면 하브도 연비 제대로 안나옵니다. 물론 가솔린도 극악의 연비를 보이죠.
지인이 IG 2.4 타고 제가 K7 2.5 타는데 2.4가 엔진음이 카랑카랑하다고 해야 하나? 오르막길에서 가속하는데 속으로 '왜 이렇게 시끄럽지?'란 생각이 들었네요. 2.5도 노킹에 엔진오일 감소가 문제인데,, 엔진오일 감소는 몰래 구조를 변경해서 개선했구요,, 노킹은 냉간시에 생기는데 유보로 미리 시동걸어서 예열시키고 출발하면 노킹은 없습니다.
이성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면 2.5가 맞는데 감성의 부분,, 주차할 때 EV모드의 조용함, 그나마 더 나은 연비 등등 타면서 만족하는건 하브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속주행 위주라 엑셀로 계산해보고 2.5를 선택했지만 하브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네요~ 마지막 내연기관차로 하브 선택하시고 다음차는 전기차로 가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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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