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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와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사는 빌라 특성상 안쪽에 주차하려면 후진으로 들어가야해서 건물에서 후진으로 가다가 오토바이 불빛을 보고 멈춘 후
오토바이가 와서 들이 받았습니다.
오토바이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 곳은 커브길이라 사고장소가 보이지 않는 곳이라 속도를 줄여서 진입해야하고
사고난 지점은 30km 제한 구역입니다. (바닥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상대편이 속도도 전혀 줄이지 않고 제가 정지한 후 1~2초 후에 들이 받았는데 본인이 과실이 적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은 우선 제한 30km구역에서 과속으로 발견하고도 속도도 줄이지 않았고 주행하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고 시인합니다.
다만 제가 후진을 하면서 제대로 보지 않아서 사고 났다고 주장을 하고 있어
과실 여부가 분쟁이 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상대편에서는 처음에 보험사에 옆으로 비켜가려다 본인 부주의로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가
지금은 말을 계속 바꾸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전치2주 나왔고 처음에 뒷골이 땡기더니 목, 머리, 어깨 순서로 통증이 있으며 지금은 정수리까지 통증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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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