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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운전자의 일반적인 주행 후기 입니다.
차종: BMW 520i 럭셔리
연식: 2022
구매일: 2021년 10월
주행거리: 4,500km(거의 안탔네요, 주말에만 운용하는 정도)
1. 외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특히 헤드라이트가 L자로 꺽인게 보기 좋습니다.
본네트가 길어서 차가 커보이지만 주차할때는 불편 하네요 ^^;
앞범퍼 높이가 낮아서 절대 전면 주차를 하지 않습니다.
(스톱퍼에 100% 걸려요. 왜이리 낮게 만든건지 --- )
2. 내부
가족 차량중 13년형 320d가 있어 종종 운전 할수 있었습니다.
거의 10년 차이가 나는데 실내 관련해서는 변한게 거의 없네요
장점이자 단점 입니다.
버튼 조작등은 너무 익숙한데 최근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변화가 없어서 아쉽네요
뒷자리가 국산차에 비해 너무 좁습니다.
그랜져 타보고 520을 타보면 T T
후륜의 숙명이기는 하지만 차이가 너무 크네요
수납 공간도 많이 부족 합니다.
트렁크 넓이도 넓은듯 하면서 좁습니다.
(뒷타이어 공간 때문에 트렁크 내부 디자인이 애매 하네요)
3. 일반 주행
잘가고 잘 서네요
특히 정숙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실내 정말 조용 합니다.
저속에서 꿀렁거림이 있는데 종특이라고 하고 ^^;
기어 변속은 스무스하게 잘되네요. zf 8단 만세~~~
출력이 180마력이라 걱정 했는데
저처럼 시내주행 위주, 가끔 고속도로 타는 사람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밞는대로 나가 줌니다.
연비는 출고후 누적으로 11.5 정도 나오네요
시내:고속 7:3 ~ 8:2 정도인데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휘발유가 이정도면 베리굿입니다.
더구나 내리막길 탄력주행이 가능해서 순간 연비가 99.9가 나오네요 ㅋㅋ
고급유 세팅은 아쉽네요
특히 지방갈때는 미리 만땅 채우고 출발 합니다.
4. 반자율주행
편하긴 하더군요 고속도로에서 키고 달리면 몸이 편하네요
차선도 놓치지 않고 잘 따라 줌니다.
차선만 끊기지 않는다면 계속 잘 운전 합니다.
물론 핸들은 주기적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앞차가 과속으로 멀어지거나 차선을 바꾸면
설정 속도로 내차가 과속 하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불안하네요 굳이 속도를 내서 맞출 필요는 없는데도 말이죠
멈추다가 출발도 자동으로 이루어져서 기술 발달이 많이 됬구나
느꼈습니다.
5. 기타 기능
오토홀드는 시내주행 필수
서라운드뷰는 좁은길이나 주차 할 때 편하고
안드로이드 오토는 무선으로 티맵이 가능해서 좋네요
6. 마무리
이제 1년 하고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리모트 업데이트도 성공적으로 되었고
(뭐가 달라졌는지는 모르겠네요 ^^;)
BSI 첫 엔진오일 교환을 이번주에 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가 너무 길어서 별로)
특별한 문제나 사고만 없다면 내연기관 마지막차로 10년이상 운행 할려고 합니다.
가족차 13년형 320d는 오일 가는거 빼고는 센터 가는일 없이
고장없이 잘 있습니다.
그래서 BM을 믿고 520을 구입했습니다.
BM의 AS가 그리 평이 좋지 않기에 AS 받을일이 제발 없기를 바랄뿐 입니다.
Ps: 520i 구매를 고려 하시거나 궁금하신 내용은 제가 성심꺼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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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델인 lci 모델 20i 3년쨰 타고있는데 저도 매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저번달에 서비스 연장해서 앞으로 2년간은 고장 생각없이 탈수 있으것 같네요
저는 MSP 라 서라운드 뷰가 없고 통풍시트가 없어서 그부분이 조금 불편했는데 또 없으니 없는대로 적응이 되더라구요
여유가 된다면 저는 6GT를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