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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포럼 입니다.

그랜저GN7 기계식주차장 들어갈까요??10

악마22
등록일 2023-02-12 02:26
조회수 7294

주차한계기준 전장이 5050mm 이고 그랜저 5035mm인데 들어갈까요??

9세대 말리부도 힘들게 들어가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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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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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는풀악셀

들어는가는데 좀만 잘못 넣으면 바로 센서에 걸릴겁니다 위로 올라가질못해요

근데 저주차장 희안하게 무게제한은 안적어놨네요?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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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장터

주차장 입구에 '전기차 불가, 크기 초과 차량 불가' 적혀있지않을까요? 전기차 아니고서야 내연기관차 중에 크기는 되는데 무게가 안되는 차는 잘 없는거 같더라구요.

싼타페/쏘렌토 하브도 최대가 1790kg구요.

전기차, 기계식 주차타워에 넣다가 큰 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주의! : 클리앙

2000년대 이전에 준공된 건물들 기계식 주차타워 허용 차량중량이 대부분 1800~2000kg이었습니다. 최근 10여년 내로 준공된 새 건물들은 SUV와 에쿠스급 대형승용차를 넣을 수 있게 허용 사이즈도 좀 커지고 중량도 살짝 올라가서 2200kg가 대세입니다. 그런데 요즘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차 사이즈에 비해 차 무게가 엄청 늘어났지요. 비슷한 크기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작은 PHEV는 보통 200~250kg, 완전 전기차는 최하 300에서 많게는 500kg까지 더 무겁습니다. 첨부 표를 보면 사이즈 상으로는 기계식 주차타워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중형급 세단/크로스오버 차량들이 2200kg를 훌쩍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4485&news_section=world_news ) 이러한 사실을 운전자가 유의하지 않고, 또 주차타워 관리자도 미처 파악하지 못해 허용 중량을 수백kg씩 초과하는 전기차를 타워에 태웠다가 혹시라도 주차타워 시설 파손, 또 그로 인하여 다른 기 주차 차량들에 파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원 판례는 100% 차량소유자에게 손해 배상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출처: https://m.lawtimes.co.kr/Content/Case-Curation?serial=155040 ) 주차타워 설비가 어느 정도의 여유 강도를 둬서 제작된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법원의 판단을 좌우하지는 않지요. 현기의 아이오닉5 및 EV6,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벤츠 EQ시리즈 중 EQA를 제외한 전 모델이 무게 2200kg를 초과하므로 원칙적으로 국내의 기계식 주차 타워 시설 중 대부분을 이용 불가합니다. 장차 전고체2차전지, 플랫폼 경량화 등 기술 발전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신 모델들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당분간 기술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전기차들은 내연기관차보다 많이 무거울 수 밖에 없지요. 큰 상가나 고층 사무실 건물에는 대부분 주차타워에 관리인이 배정되어 있으나 원룸-투룸 등 주거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등에는 관리자 없이 입주자들이 스스로 작동시키는 시설들이 많고 이런 시설들에서 무거운 전기차를 무심코 주차시키다가 정비 상태가 좋지 않은 주차타워 시설들이 내려앉아 본인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것은 물론이고 운이 없다 보면 본인 차량 때문에 내부의 차량들 여러 대가 한꺼번에 망가지는 불상사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기차 차주들은 이런 경우 모든 책임이 차주한테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다녀본 기계식 주차타워들에는 "벤츠S클 금지" 라던지 기타 사이즈를 기준으로 타워에 못들어가는 차종을 명시해 둔 경우나 밑도끝도 없이 "외제차 금지"라고 붙여놓은 것은 많이 보았으나 "전기차 금지"라고 써붙이거나 주차관리인이 이를 확인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요. 원칙적으로 스펙보다 10%쯤은 더 견디게 설계하지만 실제 상태는 스펙상의 최고중량 조차도 간당간당하는 상태인 경우가 꽤 있어서 중량을 크게 초과하는 차량을 팔레트 위에 올리는 과정 중에 이미 무게를 못견디고 내려앉는 사례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경보가 울려봐야 이미 늦은 거죠. (위 링크의 판례가 그런 경우) 그리고 많은 전기차 운전자들이 본인 차가 무겁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해서, 중량 초과 경보가 울리면 얼른 차를 빼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왜 경보가 울리고 난리야?"라며 자꾸 차를 앞뒤로 움직여 사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무거워보이는 SUV들은 그나마 나은데, 타이칸, e트론gt, 테슬라S 같은 차들은 육안상으로는 나즈막한 세단 모양에 건축법상 표준 차량 사이즈인 길이 5m, 폭 2m 미만이라 허용중량 1900kg급 타워에도 사이즈 상으로는 들어갈 수 있다 보니 주차관리인도 그만큼 무거운 찬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주차타워에 진입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 등의 국산 전기차들은 “외제차 금지”라는 주먹구구식의 안전기준(?)에도 해당이 안되서 상태 안좋은 1900kg급 노후 시설에 무심코 입차시키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요. 초과중량이 5~600kg쯤 되면 설계상의 안전 마진 조차도 훌쩍 초과하므로 경보가 울리나 마나 들어가는 중에 이미 팔레트 바닥이 꺼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차주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6816208

주차장 입구에 '전기차 불가, 크기 초과 차량 불가' 적혀있지않을까요? 전기차 아니고서야 내연기관차 중에 크기는 되는데 무게가 안되는 차는 잘 없는거 같더라구요.
싼타페/쏘렌토 하브도 최대가 1790kg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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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기계식 주차타워에 넣다가 큰 일 나는 수가 있습니다. 주의!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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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이전에 준공된 건물들 기계식 주차타워 허용 차량중량이 대부분 1800~2000kg이었습니다. 최근 10여년 내로 준공된 새 건물들은 SUV와 에쿠스급 대형승용차를 넣을 수 있게 허용 사이즈도 좀 커지고 중량도 살짝 올라가서 2200kg가 대세입니다. 그런데 요즘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차 사이즈에 비해 차 무게가 엄청 늘어났지요. 비슷한 크기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작은 PHEV는 보통 200~250kg, 완전 전기차는 최하 300에서 많게는 500kg까지 더 무겁습니다. 첨부 표를 보면 사이즈 상으로는 기계식 주차타워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중형급 세단/크로스오버 차량들이 2200kg를 훌쩍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4485&news_section=world_news ) 이러한 사실을 운전자가 유의하지 않고, 또 주차타워 관리자도 미처 파악하지 못해 허용 중량을 수백kg씩 초과하는 전기차를 타워에 태웠다가 혹시라도 주차타워 시설 파손, 또 그로 인하여 다른 기 주차 차량들에 파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원 판례는 100% 차량소유자에게 손해 배상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출처: https://m.lawtimes.co.kr/Content/Case-Curation?serial=155040 ) 주차타워 설비가 어느 정도의 여유 강도를 둬서 제작된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법원의 판단을 좌우하지는 않지요. 현기의 아이오닉5 및 EV6,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벤츠 EQ시리즈 중 EQA를 제외한 전 모델이 무게 2200kg를 초과하므로 원칙적으로 국내의 기계식 주차 타워 시설 중 대부분을 이용 불가합니다. 장차 전고체2차전지, 플랫폼 경량화 등 기술 발전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신 모델들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당분간 기술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전기차들은 내연기관차보다 많이 무거울 수 밖에 없지요. 큰 상가나 고층 사무실 건물에는 대부분 주차타워에 관리인이 배정되어 있으나 원룸-투룸 등 주거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등에는 관리자 없이 입주자들이 스스로 작동시키는 시설들이 많고 이런 시설들에서 무거운 전기차를 무심코 주차시키다가 정비 상태가 좋지 않은 주차타워 시설들이 내려앉아 본인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것은 물론이고 운이 없다 보면 본인 차량 때문에 내부의 차량들 여러 대가 한꺼번에 망가지는 불상사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기차 차주들은 이런 경우 모든 책임이 차주한테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다녀본 기계식 주차타워들에는 "벤츠S클 금지" 라던지 기타 사이즈를 기준으로 타워에 못들어가는 차종을 명시해 둔 경우나 밑도끝도 없이 "외제차 금지"라고 붙여놓은 것은 많이 보았으나 "전기차 금지"라고 써붙이거나 주차관리인이 이를 확인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요. 원칙적으로 스펙보다 10%쯤은 더 견디게 설계하지만 실제 상태는 스펙상의 최고중량 조차도 간당간당하는 상태인 경우가 꽤 있어서 중량을 크게 초과하는 차량을 팔레트 위에 올리는 과정 중에 이미 무게를 못견디고 내려앉는 사례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경보가 울려봐야 이미 늦은 거죠. (위 링크의 판례가 그런 경우) 그리고 많은 전기차 운전자들이 본인 차가 무겁다는 사실 자체를 인식하지 못해서, 중량 초과 경보가 울리면 얼른 차를 빼야 하는데 그러질 않고 "왜 경보가 울리고 난리야?"라며 자꾸 차를 앞뒤로 움직여 사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무거워보이는 SUV들은 그나마 나은데, 타이칸, e트론gt, 테슬라S 같은 차들은 육안상으로는 나즈막한 세단 모양에 건축법상 표준 차량 사이즈인 길이 5m, 폭 2m 미만이라 허용중량 1900kg급 타워에도 사이즈 상으로는 들어갈 수 있다 보니 주차관리인도 그만큼 무거운 찬지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주차타워에 진입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 등의 국산 전기차들은 “외제차 금지”라는 주먹구구식의 안전기준(?)에도 해당이 안되서 상태 안좋은 1900kg급 노후 시설에 무심코 입차시키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요. 초과중량이 5~600kg쯤 되면 설계상의 안전 마진 조차도 훌쩍 초과하므로 경보가 울리나 마나 들어가는 중에 이미 팔레트 바닥이 꺼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차주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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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6816208" target="_blank">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6816208</a>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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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합류는풀악셀

이게 구형 주차타워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급부터는 무게에서 걸리더라고요 예전에 한번 뺀찌먹은적있습니다 ㅎㅎ;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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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씬호빗

@온라인장터 제가 아는곳 무게 1600 미만.... suv 안됨...

suv가 가능한곳은 별문제 없겠지만... 승용만 가능한곳은 힘들걸여....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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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22

주차장 최대중량은 2200kg 입니다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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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ordered_set

저라면 안댈것 같습니다.

매번 1.5cm 오차내로 어떻게 붙일지..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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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o

ppompungi

2023-07-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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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7777

신경 쓰여서 저는 잘 안 들어갈 것 같네요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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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2000

까딱하면 휠작살남

2023-0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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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아크만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보수업체가 운영하는 주차타워에 글쓴이 분과 완벽히 같은 문제에 직면했는데 혹시 주차 되나요!!????!?!?!?

2024-06-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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