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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탄 케파 하이브리드가 이제는 연비가 9-10이 나옵니다... (작년 여름까지는 15-17)
자동차 정비소 가니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오래타셔서 그렇다고 ㅎㅎㅎ
각설하고... 10년동안 자동차에 큰 관심없어서~ 바꿀까 말까 고민한 적이 크게 없었는데요.
최근 연비도 안나올뿐더러 아이가 태어나서(150일)....ㅎㅎㅎ 이참에 차를 바꾸는게 어떨까 고민되더라고요..
그래서 디자인+가성비+조건+개인 취향을 더해 세 가지로 압축했습니다..
귀중한 의견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조건: 현금 1000만원, 기존 차 처분해서 2000만원 정도 걸고 할부로 갈 생각합니다. (최대 6000만원 차종 선택)
1) 티구안 올스페이스
일요일 시승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작년 말에 지인들이 대란? 이었다고 연락이 막 왔었는데~ 연말에 바빠서 놓쳤습니다..
후기를 보니 3열이 작고, 실내 편의성은 국내보다 떨어지지만?
2) ID.4
지나가다 오며가며 보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전기차에 대한 로망? 무엇보다 집과 회사에서 충전 가능합니다..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들지만 시승예약이 안되고 출고도 오래걸릴뿐더러 실물확인도 어렵다고 안내받았습니다.
3) 아우디 A6
모 사이트에서 보니 할인을 많이 하기도 하고...요 것도 대란이 있었던 것 같지만.. 5천 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무엇보다 1) 2)보다 오!!! 내가?? 이런 느낌도 들고 ㅎㅎㅎ 하지만 아이 짐때문에 맞는지 모르겠고..
이정도입니다..타보셨거나 저와 같이 고민했던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주시면..
이번주부터 예약되어있는 시승 과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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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wjdsm
저중에 여유되시면 A6추천합니다. 짐을 많다면 국산 대형 suv로 가시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티구안급suv 크기는 짐실을수 있는거 별차이 안납니다.